
2년 전
6월 과일 천도복숭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릭천도복숭아’
6월 과일 천도복숭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릭천도복숭아’
안녕하세요.
껍질째 먹는 6월 과일, 천도복숭아를 아시나요?
천도복숭아는 껍질에
털이 없고 매끈한 게 특징인데요.
색 또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복숭아색이 아닌 자두같이
빨간색을 띠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자란다는
천도복숭아는
경북 경산의 특산물로
경산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천도복숭아를 활용해서
그릭요거트 + 천도복숭아
= ‘그릭천도복숭아’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익은 천도복숭아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씨앗만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씨앗이 너무 큰 나머지
속을 파다가 과육이 무너져버렸네요.
하지만 포기하긴 이르다는 생각에
한 개를 다시 준비하고
이번에 반을 자르고
씨앗을 파주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보다 훨씬 편하게 씨앗을 제거했는데요.
이제 여기에
그릭요거트를 꾹꾹 눌러 담아줍니다.
자 벌써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집에서 제일 멋진 그릇을 찾아와
잘랐던 복숭아를 다시 포개어줍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복숭아 같죠.
흠 가만히 보니 너무 밋밋하여
그래놀라와 꿀을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집 앞에 핀 수국 꽃잎을
하나 따서 장식해 줬습니다.
수국 꽃잎은 식용이 아니예요!
데코로만 한번 올려줬습니다 ^^
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천도복숭아의 과즙과
그릭요거트의 고소한 맛이 참 잘 어울리네요.
그 와중에 중간중간 꿀의
달콤한 맛도 느껴서
간식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복숭아 품종 중
가장 이른 철인 6월에 나온다는
6월 과일 천도복숭아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셔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현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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