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맨발로 걷기 좋은 당산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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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근린공원 진입하면

맨발 걷기길 팻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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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든 공원은 싱그러움을 더해 주는데 산책로로

난 오솔길에는 황톳길로 이어져 있어 정겨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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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근린공원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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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우리 몸의 전기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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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면, 심혈관, 근육이 강화되며,

체중 감량과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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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길 안내와 주의 사항을 안내해 주는 팻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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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발에 갇혀 지내야 하는 피곤한 발에

숨을 쉬게 하는 것 같은 맨발 걷기도 저도 좋아해

여러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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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발에 감촉인 땅에 닿아 기분이 살짝

조심스럽고 아픈 통증도 있지만 기분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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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운데 길은 시멘트 길이고 그 사이로 나무 사이로

조성된 길이 맨발 걷기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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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난 맨발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걷다가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초록으로 물든 요즘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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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이름 모를 꽃들이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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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근린공원은 돌무덤과 울긋불긋한

나무로 인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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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새싹이 트면서 겨울과 봄 사이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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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작나무 길도 나옵니다.

하얗고 벗기면 종이처럼 벗겨지는 수피 때문에

아름다운 자작나무가 숲에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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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공원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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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 보면 테이블과 돌무덤이 나옵니다.

맞은편에는 자작나무 숲이 보여서 휴식을 취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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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요즘, 맨발로 걷기 좋게 조성된

당산근린공원에서 맨발 걷기 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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