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 : 호주문화주간 현장 속으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
호주문화주간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호주라고 말하는 분들 많으시죠!
꿈의 나라 호주를 전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여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전주에서는 다양한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전주세계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은
호주문화주간으로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5월 3일 3시부터
'선물이 와르르' 떨어지는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오목대 전통정원에 모여있습니다.
쿼카와 코코 캐릭터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는데요!
남녀노소 모두가 활짝 웃으면서
쿼카, 코코와 노는 모습을 보며
동심에 돌아온 모습이었어요.
호주 내추럴 와인 시음행사 중이었어요.
내추럴 와인은 최소 유기농으로
재배된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여
자연 효모가 발효하며
인위적으로 더하거나 빼지 않고
병에 담아낸 와인이라고 해요~
처음 마셔보는 내추럴 와인이라
설레는 마음 가득 마셔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마신 스파클링 와인은
병에 넣은 뒤에 스파클링이 생기는
그런 와인이라고 해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와인 시음행사를 지나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굿즈 추첨 이벤트까지!!
호주문화주간을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팔로우 시 뽑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코알라 인형과 쿼카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는 굿즈 추첨 이벤트입니다.
저는 꽝~~!!
한옥마을뿐 아니라 전주 곳곳에서
다양한 호주문화주간을 즐길 수 있어요.
5월 3일 ~ 5월 5일 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서신도서관에서
호주를 즐기며,
아이들이 재밌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3일 오후 6시부터
한옥마을 학인당에서 시작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
호주문화주간 개막식!
한옥마을 학익당은
1908년 궁중 건축양식을 도입하여 만든
민간주택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옥이에요.
한국의 전통미와 함께하는
호주문화주간이라니!
정말 새로웠어요!
개막식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님이 진행했어요!
호주와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블레 앙상블,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한국의 전통미를 들을 수 있었던
노은실님의 공연까지!!
호주 문화도 즐기고,
한국 문화까지 즐길 수 있었던
호주문화주간의 개막식이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추첨 시간~
호주 대사관 굿즈, 내추럴 와인
그리고 호주 시드니 왕복권 항공권이
걸린 추첨 이벤트였습니다!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꽃심도서관과 쪽구름도서관에서는
호주 책 코너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호주문화주간!
이번 연휴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더 다양한 전주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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