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존중, 사랑으로 가득했던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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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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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구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6월 14일에 진행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의 행복함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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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빈 기자님, 그리고 저 서동이와 함께

바로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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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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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가는 날씨 속에 서구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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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장마 소식에 주말 내내 비 예보가 있었는데, 하늘이 도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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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좋은 날씨를 보여주면서 이번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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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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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 소식을 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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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이었죠?

6월 14일(토) 12시부터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 일원에서 인천서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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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날씨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인 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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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우리 인천 서구청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가족이 꿈꾸는 ‘가족존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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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대가 설치되었고 약 100석의 관객석이 안전하게 설치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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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함과 동시에 삼삼오오 관객석에 앉아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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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인 시작공연, 내빈소개, 축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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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날씨가 더웠고 안전사고 우려도 있기에 운영본부 측에서 정말 세심하게 준비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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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그림 그리기대회가 병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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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부 행사 마지막에 관계자분들과 오늘 축제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모두 무대로 초대 되어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그리기 대회의 주제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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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는 바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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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의 취지와도 매우 부합하고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그리기 주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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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축제는 여러 형태의 가족이 모인 축제로 다양한 성격의 가족에 대해 이해해보는 좋은 축제의 장이었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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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이번 축제의 꽃은 다양한 플레이존과 체험부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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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려 20개가 넘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참가하신 분들이 너무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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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종합상황실도 배치되어 안전사고도 충분히 예방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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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놀이’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재밌는 설문 조사와 공지, 교육 등이 접목되어 주로 축제에 참여하는 가족들에게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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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축제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에 찾아오셨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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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가족이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축제였고, 또한 사전 홍보도 매우 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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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우천시에 대한 메뉴얼도 있었고요.

불가피하게 공직선거법 등의 이유로 축제가 초여름으로 연기된 이슈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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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날씨요정이 도와준 최고의 토요일을 구민들에게 선사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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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규모의 축제가 아니고 구 규모의 축제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위치 선정도 한몫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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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구만큼 축제를 개최하기 좋은 곳이 또 없을 것 같습니다. 든든한 인천아시아드경기장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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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료기관(종합병원)과 경찰관계자분들도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건강상담은 물론 미아 방지를 위한 캠페인과 아이들 지문 등록을 현장에서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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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주 쉬운 미션인 컵라면 쌓기 게임도 되게 재밌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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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차통제와 행사장 안전관리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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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에 많이 걱정했던 토요일!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흡사 날씨요정이 찾아온 듯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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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계자분들과 우리 서구 구민들 모두 행복한 토요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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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가족센터와 서구가 준비한 행복했던 축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 완성도 최고였던 이번 축제에 모두들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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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웃으며 즐긴 축제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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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다음에 또 서동이가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 0(*°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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