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문화산책] 전북특별자치도 7월 전시 및 공연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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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화산책]으로 보는

매달 새로운 전북의

문화생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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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월

전시 및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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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감성 전시·체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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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나무모래흙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재료인

가루, 나무, 모래, 흙을 통해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주의 감성 전시·놀이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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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2025.07.05. ~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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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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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인 ‘CHARACT-ER’는 ‘개성’이나 ‘성격’을 뜻하는

Character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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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드는 것은 단순한 성향이 아니라,

행동하고 표현하는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나는 누구인가’,

‘타인에게 나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 속에는 자아에 대한 탐구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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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나다움’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

《CHARACT-ER》 전시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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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갤러리 별관

📅 2025.06.11.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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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예술 인생, 그 깊은 흔적

故 박민평 화가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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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를 중심으로

구상과 비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북 미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박민평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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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사실 – 색면 – 이야기 – 변주된 풍경’이라는

네 가지 주제 아래, 작가의 고등학생 시절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시기까지 총 105점의 작품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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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따라 걷다 보면 그의 시선, 감정,

그리고 삶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 속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온 예술가의 깊은 세계를 함께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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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1전시실-4전시실

📅 2025.04.25. ~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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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그해 여름>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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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삼선개헌 반대운동이 일어난 혼란의 시기.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사람들은 사랑했고, 성장했으며,

때로는 그 사랑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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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해 여름》은

그 시절 청춘들의 삶과 감정을 따라가며,

시대가 사람과 사랑을 어떻게 흔들고 헤집었는지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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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있었던 한 시절,

그 여름의 기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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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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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악,

마음을 울리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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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아하’는 밝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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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중심으로 성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의

색깔과 이야기를 전하는 무대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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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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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광복의 꿈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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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서거 80주기를 맞아

더 깊어진 감동으로 무대에 돌아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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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그의 순수한 정신과 아름다운 시들이

섬세한 연기와 음악, 무대를 통해 새롭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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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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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행사 일정 및

내용은 관련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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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익산예술의전당/전북도립미술관/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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