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쉼터로 더 시원해진 미추홀구 아이그린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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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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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여름 햇빛 탓에

공원 나들이가 망설여졌던 요즘,

시원한 그늘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바로 미추홀구 아이그린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그늘막 쉼터 구역입니다.

미추홀구 아이그린공원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특히 인기가 많은 공원인데요.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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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 하나,

물놀이를 마친 후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햇빛을 피해 쉴 그늘이 없어

잠깐 쉬기도 쉽지 않았던 경험,

많은 부모님이 공감하실 거예요.

하지만 올여름부터는 걱정 끝!

지난 3월 미추홀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아이그린공원에 약 1,600㎡ 규모의

‘그늘막 쉼터 구역’을 새롭게 지정했답니다.

그동안 대형 파로라 벤치가

공원 이용객의 휴식처를 자처했는데요.

이제는 돗자리를 깔고 앉아

간단한 간식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그늘막 쉼터 구역이 더해지면서,

한층 더 쾌적하고 즐기기 좋은 공원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개장을 준비 중인 물놀이장과 함께

물놀이 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이 가능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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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라 벤치는 특히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시간대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데요.

다만,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앉을 자리가 부족해

늘 아쉬움이 남곤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그늘막 쉼터 구역이

그런 아쉬움을 덜어주며,

무더위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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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뿐만 아니라

운동기구 시설과 놀이기구 등

누구든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아이그린공원!

또한, 공원 내 화장실에는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도 설치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죠?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

미추홀구 아이그린공원 그늘막 쉼터에서

이제 무더위 걱정 없이,

더 쾌적하게 공원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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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추홀구 SNS서포터즈가 직접 작성한 글로 미추홀구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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