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원본 첫 공개! 언론 속 청주 함께 봐요! _ 4월 셋째 주

4월 셋째 주,

청주 관련 기사를 모아서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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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청주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이범석 청주시장, 주거환경 개선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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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ㆍ단체ㆍ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집수리 현장에서

소통ㆍ공감ㆍ나눔 실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4. 19.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찾아가는 시장실'로 오창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현장을 찾아 오창읍깔끄미봉사단 등 봉사자들과 함께하며 소통·공감하고 취약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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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30년 이상 쌓인 짐과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모, 장애인 아들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범석 시장이 직접 오창읍깔끄미봉사단과 자원봉사대, '함솔이(LG에너지솔루션 봉사단)', 청주사랑요양보호사회,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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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 청소를 마친 뒤 20일부터 2주간 화장실 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수리를 진행하고, 가구 및 가전 등을 후원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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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분들의 어려움에 대해 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하고 행복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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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의 소통 의지가 담긴 '찾아가는 시장실'은 시민들과 더 자주,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 현장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등 분야별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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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4. 19.

사회적기업 올해 사업개발비

68% 증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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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5개 업체

1년간 6억7800만원 보조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_ 2023. 4. 19.

청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3년 사업개발비 충청북도 공모심사’ 결과 청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25개 업체가 선정돼 6억78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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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 사업개발비 지원액인 4억200만원과 비교하면 68% 증액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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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시제품 개발과 R&D 지원, 브랜드(로고) 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쇼핑몰 구축사업, 기술개발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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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개발비 지원액이 많이 증액돼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돼 사회적 목적도 실천하면서 취약계층 고용과 시민의 복지증진에도 계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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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업개발비 외에도 2023년 일자리창출·전문인력·사회보험료 지원 등 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으로 19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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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_ 2023. 4. 19.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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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통번역 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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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_ 2023. 4. 19.

충북 청주시는 19일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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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시장, 김동완 충북국제협력단 이사장, 주민, 외국인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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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정착 지원 역할을 할 센터는 흥덕구 봉명로 163번지 옛 봉명작은도서관에 자리 잡았다.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 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라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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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청주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생활 정보 안내·상담, 아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사단법인 충북국제협력단이 맡는다.

충청매일 _ 2023. 4. 19.

청주시 전역을 문화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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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꿀잼 안전망' 가동

4개 구 8개 지역 읍·면·동과

원도심 일대 등 '사각지대'서

예술로 교육·치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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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_ 2023. 4. 19.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4개 구 8개 지역 읍·면·동 및 원도심 일대 문화 사각지대가 대상인 상반기 '청주 꿀잼 문화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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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꿀잼 문화 안전망'은 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 '문화파출소 청원'의 후속으로, 올해부터는 안전망 권역을 청주 전역으로 확장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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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주민과 가까운 생활문화 공간을 매개로 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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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반기에는 △상당구 문의면 △흥덕구 오송읍 △서원구 남이면 △청원구 내수읍 등 4개 읍·면,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내덕동 등 청주 원도심 4개 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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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구 문의면에선 '나만의 젓가락 제작'(마불갤러리), 흥덕구 오송읍에선 생태 공예 활동(지역아동센터·행정복지센터), 서원구 남이면에선 김복진 조각가 전기와 연계한 그림책 활동(행정복지센터), 청원구 내수읍에선 초정행궁 그리기와 맛있는 쌈장 제조(초정행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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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별 프로그램은 중앙동이 팝아트 그리기 체험(도시재생지원센터), 성안동이 한복 제작(웨딩허브센터), 탑·대성동이 음악 감상 치유 프로그램(다락방의 불빛), 내덕동은 문화예술 나눔 물품 제작(마을협동조합) 등이다.(☏ 043-715-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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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_ 2023. 4. 19.

지속가능 청주도시재단 설립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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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농촌활력 등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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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타당성 검토

주민의견 수렴 거쳐 내년 1월 출범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_ 2023. 4. 19.

청주시가 도시재생과 농촌활력, 상권활성화 기능을 통합한 도시재단을 설립한다. 시는 19일 `청주도시재단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재단 설립과 운영 세부계획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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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시재단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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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활성화 중간지원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내 농촌활성화팀을 통합하고,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활성화 업무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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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형태는 지방정부 출연기관이며, 청주시장이 이사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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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정책 연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농촌마을 활성화 △농상 양성 △마을 아카데미 △주민리더교육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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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타당성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 설립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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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부서별 분산된 사업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시민편의 증진과 행·재정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타임즈_2023. 4. 19.

청주시 밀레니엄타운에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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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정하 기자 _2023. 4. 18.

청주시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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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조성된 인증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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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는 체력인증실과 프로그램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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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센터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장애유형별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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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장애인스포츠센터, 근대5종 훈련장과 함께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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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_2023. 4. 18.

청주시, 대학가 등지에

공유킥보드 전용주차구역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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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_2023. 4. 20.

청주시는 공유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PM 전용주차구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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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대학가 위주로 대여와 반납이 많은 지점, 버스정류장·주차장 등 타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지점 5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 중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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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거치대처럼 보도에 전용주차구역을 만드는 것이다.

시는 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요금할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공유킥보드 업체와 논의중이다.

청주시 내에는 6개 업체가 8천480대의 공유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성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PM 전용주차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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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젊은 층 중심으로 공유킥보드 이용이 늘면서 무분별한 주차, 2인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질서 확립과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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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_2023. 4. 20.

청주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읍·면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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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임선우 기자 _ 2023. 4. 20.

충북 청주시는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를 읍·면지역에 확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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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스 17대를 추가 투입해 청원구 내수읍·북이면, 상당구 미원면·낭성면, 서원구 남이면·현도면 지역을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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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개 읍·면(가덕면·문의면·강내면·옥산읍·오창읍)은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내버스가 운행 중인 남일면만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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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오송읍 시범 운행 결과, 시민 만족도가 공영버스보다 높게 나와 서비스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며 "6월까지 시범 운행 후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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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응답형(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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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콜버스'나 '바로DRT' 앱, 콜센터(1533-5785)에서 버스(11인승 개조 르노 마스터)를 호출하면 공영버스 정류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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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시내버스와 환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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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10월 흥덕구 오송읍에 청주콜버스 3대를 도입해 시범 운행 중이다.

같은 해 12월 기준 이용수요는 2.7배 증가한 반면, 대기시간은 4.5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콜버스 선호도와 기존 노선 대비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각각 84.9%, 64.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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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