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 갈만한 곳 강화도 여행
강화도 갈만한 곳
강화도 여행
강화도 전등사
인천 강화도 갈만한 곳 전등사
한옥카페 도솔갤러리 미술관
겨울 여행지로 강화도 갈만한 곳 사찰 전등사와
도솔미술관 한옥카페 갤러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강화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늦가을 단풍도 거의 다 진 상태로
고즈넉한 산사를 다녀와
가까운 강화도 미술관을 다녀오며
힐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 인천 강화도 사찰 전등사
전등사 관람 주차 안내
전등사 입장료는 없지만 차량으로 갔을 때는
주차비 2,000원을 내야 합니다.
전등사 남문으로 입장했는데요.
이쪽은 삼랑성 성곽의 성벽을 볼 수 있어요.
삼랑성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합니다.
전등사 남문을 통해 들어가는 중에
붉은 단풍이 아직 여운을 남긴 듯이
늦단풍을 볼 수 있어서
겨울 속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전등사 보호수 은행나무
전등사에는 두 그루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데요.
수령이 5백 년이 넘을 정도입니다.
한 나무는 노승 나무이고 다른 한 나무는
동승나무로 불리며 암컷, 수컷으로 불리기도 해요.
전등사 경내를 들어서면 느티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400년 수령으로
키를 세우고 가지를 옆으로 뻗어서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그늘을 드리워 오가는
사람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있어요.
느티나무 옆에는 소원지를
새끼줄에 묶어둔 소원탑이 있습니다.
꼭대기에 솟대와 함께 색색으로 묶인 소원지가
리본처럼 묶여 있었어요.
전등사 전각으로
대웅보전, 약사전, 명부전, 삼성각, 무설전, 월송요,
대조루, 선불장/공양간, 적묵당/종무소, 강설당,
정족사고, 취향당, 관음전, 극락암, 종루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등사 대웅전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희귀한 것은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입니다.
내부에 있는 유물로는 석가여래
삼존과 1880년에 그린 후불탱화,
1544년 정수사에서 개판한
<법화경>목판 104매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전등사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보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또한 전등사 대웅보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대웅보전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나부상 때문입니다.
전등사 전설에 의하면 지금의 나부상이
만들어진 것은 17세기 말로 유추된다고 해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했는데 사하촌의
한 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았다고 해요.
사랑에 눈이 먼 도편수는 돈이 생길 때마다
주모에게 모조리 건네주었는데
어느 날 주모가 야반도주했다고 해요.
도편수는 마음을 다잡고 대웅전 공사가 끝나갈 무렵 대웅전의 처마 네 군데에는 벌거벗은 여인이
지붕을 떠받치는 조각이 만들었다고 해요.
전등사의 남동쪽으로는 멀찌감치
강화해협이 내려다보입니다.
강화해협은 일명 ‘염하’라고도 부르는데
이 염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전등사 대조루입니다.
대조루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
커다란 단풍나무의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대조로 붉은 기둥이
마치 가을 액자를 걸어 놓은 듯했어요.
전등사 죽림다원
전등사 경내에 있는 전통차 전문으로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진 외부, 품위 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입니다.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찻집으로
가족, 연인, 단체 여행객들이
강화도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소나무 숲 아래 단풍나무 몇 그루가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초록의 소나무와 대비되어
멋스러운 가을 풍경을 전해주었어요.
강화도 갈만한 곳 강화도 카페 갤러리
도솔 강화도 미술관한옥카페
한옥카페 도솔 갤러리
운영시간 매일 09:00 - 21:00
전화번호: 0507-1427-1239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포장,
단체 이용, 애견 동반
갤러리 관람료 포함 음료 가격
8,000원 성인 및 초등생 이상
디저트 카페로 2TV 생생정보 1793회, 23.04.28.2023년 4월 28일 아메리카노를
비롯해서 드라마 촬영지입니다.
강화도 사찰 전등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도솔갤러리는 전통한옥 두동을 이용해서
미술관에서는 사진 작품 및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또 다른 한옥 야외 정원에는
사진작가 신미식님의 마다가스타르의
바오밥 나무 사진을 전시해두었습니다.
사랑방에서 본 한옥 정원과 고즈넉한
회색 기와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으로 정원을 꾸미고
겨울에는 하얀 설경이 선사하는
순백의 정원이 고혹적입니다.
강화도 여행하던 날 날씨도 흐린 가운데
검은 구름 사이로 언뜻 언뜻 태양이 보이고
서녘으로 지고 있었어요.
이곳은 논뷰가 좋은 곳으로 모내기부터
가을 수확철까지 보여주는 전원 풍경이
목가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도솔미술관에서는 넓은 실내 벽마다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해서
오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어요.
지하 1층에도 기한을 정해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나만의 컵 만들기도
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해요.
지하층 미술관에서는 이렇게 논뷰 시골뷰 창이 있어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추운 겨울에 따듯한 차로
대추차나 쌍화차도 마셨어요.
요즘엔 겨울에도 시원한
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여름에 유행했던 눈꽃빙수와
호박식혜가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더불어 나오는 약밥과 보리빵도 직접 만들어
디저트로 제공하고 있어요.
강화도 카페 도솔갤러리 한옥카페는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함께 갔던 길냥이 희망이도
따뜻하게 방석에 앉아서 쉴 수 있었어요.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면서
마지막 코스로 들른 강화도 카페 도솔갤러리에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시간 한옥의 멋스러움을
사진에 남기고 서울로 귀가했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호미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 #인천
- #인천시
- #인천광역시
- #강화도
- #강화도여행
- #전등사
- #강화도갈만한곳
- #강화도가볼만한곳
- #강화도전등사
- #강화도데이트
- #강화도당일치기
- #당일치기여행
- #당일치기데이트
- #인천이색데이트
- #인천이색여행
- #죽림다원
- #강화도죽림다원
- #인천데이트명소
- #인천여행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