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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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고

그 공훈을 기억하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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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가오는

6월 6일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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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서는

조기(弔旗)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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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추념식 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이

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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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념식 묵념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구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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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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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만큼 내려서 답니다.

※ 단,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의 길이가 짧은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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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습니다.

※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 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 행사용 차량은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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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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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왼쪽이나 중앙에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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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구조 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 자녀와 함께 달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 아파트 등 고층건물은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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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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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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