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N1000만 앰버서더 소통의날 참가기

저는 인천시를 사랑하며 홍보하는

글로벌IN1000만 앰버서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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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을 널리 알리고 가까이 들려주는

엠버서더는 2023년 7월 인천시청에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인천시를 위한 홍보활동,제안,포럼 등을 참여하는 홍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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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화)요일 글로벌IN1000만 앰버서더 소통의 날 행사가 있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호텔에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2023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 행사도 있어 두행사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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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호텔은 인천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 2번 출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글로벌 IN1000만 앰버서더 소통의 날 행사는

12:00부터 13:40분까지 진행했으며,

참석자 등록 및 조별안내를 하고 조별 레크레이션을 통해

앰버서더간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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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도시 인천을 위한 제안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2023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에서 제안 및

질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앰버서더간의 소통의 자리가 처음이라 자기소개하는 시간도 즐거웠고,

인천에 대한 퀴즈타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가로세로 퀴즈 게임은 조금 어려웠지만 인천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어서 뜻깊었습니다.

비록 우리 조가 꼴등을 했지만 응원만큼은 1등이였습니다.

[스타]팀 최고였습니다.

주최측에서 2023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이 끝나고

경품추첨도 한다며 행운권도 나눠주셨습니다.

애플워치의 주인공이 앰버서더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경품에 당첨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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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종료 후 제안서를 제출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은 미래에도

지속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에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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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은 40년 넘게 민간 및 국제기구의 고문으로

활동중인 밀레니엄 프로젝트 제롬 글렌회장의

도시의 미래적가치와 경쟁력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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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스마트그린시티랩 김도년교수는

첨단기술을 통한 도시의 성장에 대한 내용을 연설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래도시는 친환경적인 시장으로 발전해야하며

범용AI(인공지능)을 잘 개발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코스마트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술이 진보하되 환경은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기조연사와 특별대담으로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과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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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은 제롬글렌 회장에게 인천이

다른도시와 경쟁력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제롬회장은 미래성장의 중심은 아시아이며,

주요한 도시와의 시너지가 필요하며 인천공항을 활용해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서 DNA분석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공항이용객 대상으로 특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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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교수는 인재에 개방되는 도시로 도약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인천시에서 도시브랜드의 경쟁력을 높히려면 많은 아이디어와 노력,

그리고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세션시간에는 한국은행 김규수 인천본부장이

[글로벌 경제 거점도시의 미래]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으며,

인하대학교 이진영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지방도시의 글로벌네크워크],

마지막으로 커니코리아 안태희부사장이 [세계 10대 도시의 발전전략]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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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스마트시스템이 작동되야하며, 문화컨텐츠로 사람을 모이게 해야하며,

장기적으로 도시의 비전이 있어야함을 알게되서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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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외에 패널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도시브랜드에 대한 의견,

인천의 경쟁력등 도시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한 내용이 발표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5시 끌날 예정이였던 포럼은 시간을 조금 넘어 끝날 만큼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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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품 추첨이 있었고,

애플워치는 다른 분들이받으셔서

열심히 박수쳐주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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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포럼 내용이 좀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시간이였고 인천시 도시발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글로벌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을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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