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협략 기반 확대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 미래 전략 산업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5박 7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뉴욕·뉴저지 공공외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이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공개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UN 본부를 비롯해 경제기관과 문화단체 등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전주올림픽 유치 비전과 전북의 신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국제협력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대표단은 16일, 유엔 본부를 방문해 전북이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임을 설명하고, UN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공동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17일에는, 도내 농림축산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한양마트와 연간 120만 달러 규모의 상품 수출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발한 현장 활동을 펼쳤습니다.

02.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 해외 진출 협력 논의

전북의 바이오 산업이 미국 현지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박람회,‘BIO USA(바이오 유에스에이) 2025’에 참석해 전북 기업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메디코스바이오텍, 메디앤리서치, 바이엘티, 바스젠바이오, 플라스바이오, 바이오램프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보스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CIC 센터 내에 전북 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03. 여름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산림휴양시설 35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번 점검은 도와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휴양림 운영 체계부터 숙박과 편의시설의 안전성, 전기·소방 설비의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점검 후, 소화기 미비나 난간 관리 부실 등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점검을 병행하며, 사후관리에도 철저히 나설 방침입니다.

※ 해당 정보는

6월 30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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