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담은-평] "구청 광장이 딱 하루 놀이공원으로❗" 2005 은평구 어린이날 행사 현장

지난 5월 3일 토요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은평구청 광장이

은평어린이놀이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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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개장 시간인 10시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영유아 어린이들이

구청 광장을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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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피카츄가 맞이하는 입구부터

아이들의 함성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들어서자마자 삼각탑을 오르는

스파이더맨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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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망설임 없이

탑을 오르는 어린이들이

정말 용감해보여요.

바이킹과 기차도 스릴 넘쳐요.

오늘은 기다리는 시간도 설레고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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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컨셉의 풍선 놀이터에서도

맘껏 뛰어놀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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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 소식이 있어,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놀 수 있도록

올해는 구청 안에도 놀이공간을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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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랑 친구도 하고,

빅 블록으로 집도 지어보면

얼마나 재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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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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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의 필수 코스,

페이스 페인팅으로 축제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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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체험에 흠뻑 빠진 어린이들의 뒷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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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빠질 수 없는 삐에로 아저씨!

아저씨의 웃음만 봐도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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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이들의 웃음이

바람을 타고 퍼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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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시작된 흐린 아침이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햇살마저 초대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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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뛰놀던 이 시간이

아이들 기억 속,

올해 가장 반짝이는 순간 중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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