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확정!

🎉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확정!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45차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공식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로써 전북 동부지역 고대 고분 문화를 대표하는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한국의 16번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되었습니다!!

​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5~6세기 가야연맹 중

가장 서북부 내륙에 위치하였던

운봉고원의 가야정치체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가야연맹의 최대 범위를 드러내면서

백제와 자율적으로 교섭했던

가야정치체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남원, 가야고분군 홍보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