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신리물향기공원’
창원중앙역 앞에
호수를 품은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름부터 감성적인
신리물향기공원은
아름답게 조성된
호수와 함께
다양한 산책 코스를
갖추고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신리물향기공원은
창원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창원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큰 호수를 두르고 있는
산책로, 수변광장,
전망데크, 체력단련시설,
야생초화원, 피크닉장으로
구성된 공원입니다.
조금 서늘해지는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일과를 마치고
산책하는 시민들,
간단한 러닝을 즐기는
시민들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신리물향기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호수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어느 방향에서
걷더라도
시야에 들어오는
호수 풍경이 아름다워,
걷는 내내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입구를 지나
야생초화원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초록 풀만
무성했지만 머지않아
다채로운 꽃들로
채워질 기대감도
느껴졌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호수 중간에
오리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리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동물들에게도
편안한 공간인가 봅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넓게 전망데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호수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하였고
공간이 넓어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는 시민들,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돌다 보니 한쪽에
조그마하게 체력단련시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기구가 많지는 않아도
산책하며 가볍게
이용하기엔
좋아 보였습니다.
계속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가장 안쪽인 피크닉장에
도착하였는데요.
계단을 따라 오르면
넓은 잔디밭과 함께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있어
간단하게 피크닉 하기도
좋아 보였고
돗자리를 챙겨와서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좋아 보였답니다.
무엇보다 피크닉장은
공원 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신리물향기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피크닉장에서 내려와
산책로를 따라
마저 걸어보았는데요.
신리물향기공원은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있지만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은 점이
눈에 띄었답니다.
누구나 산책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니
부담 없이 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공원이
엄청 커 보였는데
호수를 보면서 걷다 보니
10분도 안되어서
한 바퀴를 다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산책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호수를 품은 공원,
신리물향기공원으로
오늘 저녁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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