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여름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97명 모집

양양군이 올해 안전한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97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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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요원으로 선발이 되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45일간(6월 중 기간 확정),

관내 21개 해수욕장에서 수상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지도와 수변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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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지 해수욕장 : 갯마을, 광진, 기사문, 낙산, 남애1, 남애3, 동산, 동산포, 동호, 물치, 북분, 설악, 송전, 원포, 인구, 잔교, 정암, 죽도, 중광정, 지경, 하조대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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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발 대상은

▲양양군 주관 수상인명구조원 육성 사업 자격증 취득자,

해수욕장 수상안전관리요원 경험자

▲그 밖에 유사 근무 경력이 있는 자

▲응급치료, 사회체육, 레저스포츠 전공자로서

수영 및 응급처리 과목 이수자 등입니다.

지원 희망자는

5월 19일(월)부터 6월 12일(목) 오후 6시까지,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응시원서와

자격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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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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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응시 자격 요건 및 제출서류, 제외 대상 등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5년 여름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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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033-67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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