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대표 산 중에 하나인

우장산과 검덕산 일대에 조성된

우장산근린공원은

산책코스로도 너무 좋은 곳인데요!

제2기 강서SNS 서포터즈 '정태진'님이

다녀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하고 지고,

또 다른 봄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우장산 근린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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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1. 발산역 6번 출구 -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방면

  2. 우장산역 1번 출구 -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방면

  3. 강서구청 - 우장산 롯데 아파트 골목길

등산로 입구는 위에 지도에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과 같이 저는 강서구청 기준으로 아파트단지 길을 통해 위와 같은 방향으로 입구를 찾아갔답니다.

단지를 통해 들어가보면 파란 하늘이 그려진 짧은 터널이 보이구요.

우장산과 우장산 근린공원(검덕산) 입구 바로앞에는 "강서구민회관"이 위치하고 있으니

위치를 찾기 힘드신 분들은 지도어플에서 강서구민회관을 검색해 가셔도 좋답니다!

위에 파란지붕의 육각형 정자가 보이는 이 길이 우장산 근린공원 올라가는 입구 중에 하나랍니다.


오후에 방문을 해보니 햇볕도 심하지않고, 등산 산책로를 오르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어요.

어느정도 올라오다보면 위에 사진처럼 *흙먼지털이기도 있으니 내려갈때 사용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요즘 미세먼지가 심했다보니 안내판에 묻은 먼지가 눈에 띄네요?

최근 뉴스에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관련 된 보도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산불진화 장비가 놓여진게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올라온 포장 된 도로도 있지만 역시 등사로이기도 하니 곳곳에 계단으로 된 샛길이 꽤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천천히 걸어서 대략 30분 내외로 목적지인 *우장산 근린공원(검덕산)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정상 바로 앞에는 앞에서 보았던 화재진화 장비가 한 차례 더 놓여있었구요.

정상 입구 및 오르는 등산로에는 이렇게 기념비나 관련 내용이 적힌 게시판 같은게 설치 되어있어 다음장에서 볼 구조물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답니다.

정상에는 작은 공원과 우뚝솟은 "새마을 지도자 탑" 이 보이고 벤치들과 갖가지 운동기구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위의 탑은 앞에서 보여드린 설명 간판에서와 같이 1986년 8월에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서 건립한 13층 화강석 탑이라고해요.

당시 전국 23만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8개월 만에 건립되었다고 하네요.


오르는 길 이상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낸답니다.

마침 해가 지는 시간대라 하늘의 색도 더욱 푸르럿고 운치있어서 개운하게 우장산을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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