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의 매력은 한계가 없다!, '제부도 워터워크'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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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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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 안산 등을 제외하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서해 바다의 명소는 '제부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는 전곡항과도 매우 가깝고 신비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섬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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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부도에서 관광 분야는 가장 큰 이슈로 '케이블카'를 꼽을 수 있죠? 또한, 오늘 소개할 '제부도 워터워크'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워터워크는 제부도로 진입하기 바로 직전, 그러니까 육지 끝에 조성된 명소로 일명 모세의 기적과도 같은 제부도로 향하는 '길'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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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부도는 멋진 드라이브와 함께 쉽게 섬으로 들어가 멋진 풍경과 먹거리, 해수욕장 등을 즐기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화성시 '황금해안길'이라는 둘레길 코스를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코스인 것 같은데 다음에 꼭 도전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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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워터워크를 즐기실 때는 한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연안해역 위험 경고 표지가 있는데요. 기상이 좋지 않거나, 낚시, 수영 등은 위험하오니 워터워크 주변에서는 주의 사항을 꼭 읽어보셔서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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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워크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충분히 주변 지형을 살펴봤습니다. 전망대 공간이 덩그러니 있는 느낌보다는 주변과 매우 조화롭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화성시의 대표 낙조 명소인 덕분에 노을이 질 때면 멋진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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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워터워크에 대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화성시와 권순엽 건축가님의 콜라보 작품이네요.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습니다. 제부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로 튼튼하게 설계되어 하나의 '풍경'이 되어주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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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풍경을 찍기 위해서 광각렌즈를 준비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망원렌즈를 준비해서 케이블카의 모습도 같이 촬영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우선 이날은 날씨 컨디션이 너무 좋아 어떻게 찍어도 멋진 제부도와 서해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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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워크 끝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녁이면 멋진 무드등도 켜지고요.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큰 배의 선두에 선 것처럼 가족들과 함께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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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워터워크는 제부도로 향하는 초입에 설치되어 있어 제부도 여행의 시작이자 끝지점입니다. 워터워크 주변에는 식당도 많아서 잠시 머물다 가도 좋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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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발부터 기분 좋아지는 제부도 여행! 올여름에도 여전히 화성시를 대표하는 멋진 관광명소로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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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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