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관광문화재단, 2025년 평창시티투어버스 운영

평창관광문화재단,

2025년 평창시티투어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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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평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오는 5월 16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번 상품은 KTX 연계형 관광상품으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한 것이 특징입니다.

📍평창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일정으로 운영되며, 테마에 따라 ‘평창, 하루’ 1코스 또는 2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창, 하루’ 1코스는 평창역을 기점으로 ▲육백 마지기 ▲청옥산 깨비마을 ▲돌문화체험관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산세와 바위 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금당계곡 길을 감상하며 평창역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며, 해당 코스는 5월 16일부터 6월까지 운영됩니다.

📍‘평창, 하루’ 2코스는 진부역에서 출발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발왕산 케이블카 등을 관람한 후 진부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정규 관광코스에 포함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코스는 5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됩니다.

📍이용 요금은 ‘평창, 하루’ 1코스는 △대인 77,000원 △소인 59,000원, 2코스는 △대인 79,000원 △소인 59,000원으로 왕복 KTX 탑승료, 관광지 입장료와 중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탑승 예약 및 운행 관련 사항은 평창관광문화재단 관광진흥팀(☎033-336-9319)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평창시티투어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며 평창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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