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은진입니다!

팽성도서관 4월은 도서관 주관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지난주 4월15일 토요일 오후2시 3층 시청각실에서는

마법사가 들려주는 샌드아트와 복화술 LED퍼포먼스와 쉐도우 그라피 복합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한번에 즐길 수 있었답니다.

[대상 어린이30명 인터넷 50%, 전화 및 방문 50%]

보호자 동반시 성인은 뒤쪽에 입석으로 시청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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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1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혼자서 복화술부터 샌드아트, LED퍼포먼스 , 쉐도우그라피 복합공연까지 하시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했고 성인이 보아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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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도서관은 아담한 도서관이지만 영어에 특화된 곳이라

영어관련된 수업들이 많이 열리는 편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큰 행사도 이번에 열려서 어린이 관객들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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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초반에는 자리가 뒷자리가 조금 비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자리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팽성도서관 샌드아트 일루전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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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 샌드아트를 활용한 공연들이 많아지면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샌드아트란 무엇인가요?

샌드아트는 말 그대로 모래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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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모래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켜주는 매력있는 문화예술이죠.

특히나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양한 동물들부터 시작해서 공룡들과 바다속에사는 생물들까지

테마별로 시시각각 변하면서 보여주는 모습들에

한 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울정도로 신기한 경험이었답니다.

유튜브에서 보는 것은 현장에서 보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현장감있게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샌드아트를 보는 경험은 이색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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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 어떻게 하는건가요?

샌드아트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손으로 그린 그림을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스크린에 띄우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작가가 미리 그려놓은 그림 위에 모래를 뿌려서 완성시키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자의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먼저 배경화면을 그리고나서 스토리를 전개한답니다.

쉐도우그라피 복합공연

공연이후 3시부터는

평택도서관 마스코트 캐릭터 '달이' 탈인형과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달이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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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 공연이후 오후 3시부터는

1층 도서관 입구 옆 등나무에서

<캐릭터 솜사탕> 도 선착순으로 무료로 증정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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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를수있는 솜사탕종류는 총3가지

곰돌이 토끼 레인보우

시중에 5000-6000원 상당의 핫한 솜사탕을

무료로 받을수있었어요.

다음주에는 세교도서관에서도 샌드아트 일루전 공연이 있다고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해보세요 !

세교도서관에서도 솜사탕& 달이이벤트도 동일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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