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4월 25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수확체험 프로그램 두 번째 회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에는 곰돌이동화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스마트팜의 구조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농업 기술의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은 실증단지 소개와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먼저 가졌는데요!

이후 약 600㎡ 규모의 체험형 온실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싱싱하게 자란 방울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토마토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특별한 추억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김정진 스마트농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스마트팜을 체험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스마트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심은 관심이,

미래 농업의 큰 희망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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