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 송파구 만남의 광장 모음.ZIP

글·사진 : 블로그 기자단 김예인

❣ 송파로(Road), 열아홉번째 이야기 ❣

안녕하세요? 송파구 블로그 기자단 5기 김예인입니다.

오늘은 송파구 만남의 광장에 대한 주제로 네 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장소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으니 재미있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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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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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은 올림픽공원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만남의 광장이라고 따로 적혀있거나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안내표지판을 보아도 알 수 있고 지도에서도 검색해도 찾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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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에는 상징적인 야외 전시 작품이 있는데요.

그 작품은 바로 ‘엄지손가락’으로 1988년에 제작된 청동작품입니다.

프랑스 세자르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져 세계에 7개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크기도 크고, 눈에 확 띄어 찾기 쉬운 조형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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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 동안 여러 곳을 옮겨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제일 잘 어울리는 위치에 자리를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지손가락’ 조형물 옆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캐릭터인 백호돌이도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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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야외 전시 작품 아래에 소마스떼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는데요.

소마미술관에서 하는 소마와 함께 조각을 마주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에서 시작하여 ‘엄지손가락’으로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에 꼭 한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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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스떼 소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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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잠실 한강공원 만남의광장 ❣

다음으로는 잠실 한강공원에는 만남의 광장 시계탑을 소개하겠습니다.

잠실한강공원 만남의 광장 시계탑 주변에는 운동기구들도 설치되어 있어

몸을 단련하기에도, 주변을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저는 가끔 자전거를 타러갈 때 지나쳐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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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지금은 공사중이지만

여름에 오픈하면 더 활기찬 곳으로 변화할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실 한강공원 시계탑 앞에는

방탄소년단 RM의 팬들이 조팝나무 1,250그루를 심어놓은 곳이 있는데

시민들에게 쉼터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들르신다면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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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숲 소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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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잠실역 만남의 광장 트레비 분수 ❣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잠실역 트레비 분수입니다.

잠실역 트레비 분수는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를 추구하여 그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잠실역 트레비 분수는 2호선 잠실역에서 롯데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입구,

4번 출구로 나가는 길목 근처 지하광장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전 잠실역에서 약속이 있을 때마다 항상 이곳에서 상대방을 기다리는 편이랍니다ㅎㅎㅎ

이 곳 옆으로 잠실 광역환승센터가 있는데,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트레비 분수 역시 송파구민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장소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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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있어 외국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곳 중 하나입니다.

트레비 분수 자체에는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여행자는 다시 이곳에 오게 되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소망도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데

잠실역 트레비분수에 던져진 동전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분수 덕분에 지하공간이 더 잘 꾸며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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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를 주축으로 지하 광장이 넓게 위치해 있는데,

지하이다 보니 추위나 눈·비를 막아주어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의 쉼터가 되는 곳이랍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라 트레비 분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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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R. 잠실새내역 안 만남의 광장 ❣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잠실새내역 지하철 안에 있는 만남의 광장입니다.

잠실새내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옆에는 화장실이 있답니다.

요즘에는 지하철 역 안에도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이 리모델링되면서 만들어진 공간으로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딱 알맞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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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콘센트도 있어 급하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노트북 작업을 해야할 때 들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잠실새내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의자와 함께 이 공간이 생겨 너무 좋았습니다.

지하철역마다 이런 휴식 공간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송파구 만남의 광장 소개가 어떠셨나요?

제가 놓치고 또 취재해야할 곳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중 몇 곳을 모아 2탄으로 취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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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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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송파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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