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묻고 답하는 전시, 영천최무선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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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 위치한 최무선과학관은 ‘화약의 아버지’ 최무선 장군을 기념하는 과학문화공간입니다.

23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지역 공립과학관 전시개선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챗봇, 음성인식, AR/VR 실감 콘텐츠 등 AI 기반 체험형 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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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정보]

⦁관람시간: 오전 10:00 – 오후 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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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및 체험 정보]

⦁입장료 : 무료

⦁단체 관람 20명 이상은 사전예약 필수 : 관람예약신청

(https://www.yc.go.kr/toursub/cms/bbs/list.do?ptIdx=483&mId=0400000000)

⦁체험요금 : 신장 110 cm 미만 어린이는 안전상 체험 불가

⦁체험 회차 정보

- 4D: 10:30 / 11:30 / 13:30 / 14:30 / 15:30 / 16:30 (5분 전 마감)

- VR: 10:00–11:40, 13:00–14:40, 15:00–16:50 (각 회차 시작 10분 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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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TEL : 054-331-7096

⦁FAX : 054-33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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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어린이 체험실에는 실감데이터 애셋을 활용한 실기술융합콘텐츠

“최무선 일대기” 상영관과 미래 인재인 아이들의 과학체험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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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체험거리가 생겨서 최무선과학관에 여러번 방문했던 저희 아이도 즐겁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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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상설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안내 로봇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서빙로봇을 보고도 좋아하는 아이는 로봇을 따라 전시회를 구경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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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도 곳곳에 AI를 접목한 전시, 영상 전시관이 새로 생겨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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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전시가 아닌 공간을 자동 인식하고 최무선 장군의 화약 실험 장면을 AR로 시각화해, 관람자 체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화약의 역사와 과학 원리를 영상으로 구현해, 시각적 재미와 이해를 도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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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무선과학관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만드는 과학 참여 전시가 풍성하게 제공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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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색칠하고 AR로 구현되어 화포도 직접 발사해보고 적군의 배를 물리치는 체험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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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최무선과학관에서는 창의과학교실과 과학아 놀자 과학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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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창의과학교실]

⦁ 일정: 매주 토·일 14:0014:50, 15:0015:50

⦁ 대상: 초·중학생 / 장소: 2층 창의과학체험실

⦁ 참가방법: 회당 12명, 수업 20분 전 현장 접수

⦁ 주최: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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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아 놀자! 과학체험프로그램]

⦁ 3D펜 장난감 만들기

- 일정 : 7/8, 7/22 / 14:00~14:50

- 대상 : 초·중학교(6명 정원)

- 진행 : 과학해설사

⦁ 스토리가 있는 칼레이도사이클

- 일정 :7/1, 7/15, 7/29 / 14:00~14:50

- 대상: 유아·초·중학생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12명 정원)

- 진행 :과학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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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과학관의 AI 전시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자와의 소통, 직접 체험 통한 학습을 구현한 예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흥미로운 과학탐구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과학관의 새로운 전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천 여행 혹은 과학관 탐방을 계획 중이라면, AI 최무선 전시관 체험은 꼭 추천드립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구민정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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