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연 추천 -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프리뷰

​안녕하세요!!!

가을을 더 풍요롭게 해 줄 클래식 공연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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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인문학자’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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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가 함께하는

환상의 콜라보 공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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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 공연일시 : 2023.11.04.(토) 오후 5시

💌 공연장소 : 김포아트홀 공연장

💌 입장료 : R석(1층) 5만 원, S석(2층) 3만 원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 공연문의 : 김포문화재단 예술기획팀 031-99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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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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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보스트리지 Ian Bostridge,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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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보스트리지는 영국의 신성에서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테너이자 성악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의

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학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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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영국연방정부 음악협회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거쳐

1993년 29세의 늦은 나이에

영국 위그모어홀에서 데뷔하며

본격적인 성악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주로 슈베르트의 가곡을 많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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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오케스트라,

오페라 하우스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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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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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이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의 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계 단체이며,

지난 29년간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연주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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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였으며

미국 3대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제에서

상주 앙상블로 9년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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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지의

언론과 음악평론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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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주요 프로그램>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뤼미나시옹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브리튼이

프랑스 천재 시인 랭보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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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에게 국제적 명성을 가져다준 이 작품은

1940년 초연 이래 지금까지

공연장에서 자주 연주되는 레퍼토리를

이 작품 최고의 해석가로 불리는

이안 보스트리지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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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워 줄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일뤼미나시옹> 너무 기대돼요

세계적인 공연팀의 연주를

멀리 가지 않고 김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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