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가득한 안산호수공원의 여름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 SNS시민기자단 임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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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내리쬐는 날 모처럼

초록이 가득한 안산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6월을 보내고 7월을 맞이하는 공원에는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정렬로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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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66만 ㎡의 그린 공원

입장료 무료, 연중무휴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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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호수공원은 고잔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있던 고잔저수리를

보존하고 주변에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연장,

광장, 갈대습지, 산책로 등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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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둘러싸고 안산천과

화정천이 흐르고, 두 하천이 모이는 곳에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와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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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 둘레에 3.6km 길이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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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과 둘레길 코스가 연계되어 있어

걷기도 좋고, 실내 수영장, 농구장, 족구장,

축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조형물을 설치해두어

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쉼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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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넓은 숲 속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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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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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를 둘러보아도

너무 멋진 인생 샷이 나오는

자연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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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날도 유치원 등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나와 깔깔거리며

놀고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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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속 넓은 산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할 수 있는 시설도 곳곳에 있고,

산책하면서 쉴 수 있는 정자 등도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김밥을 싸서 와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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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 안내도와 깨끗한 화장실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마음껏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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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자연의 푸르름을

맘껏 맛보며 누릴 수 있고, 건강을

관리하며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안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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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힐링을 위한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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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에는 안산중앙도서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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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즐긴 후에는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향하여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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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에서 자연과

문화, 레저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안산호수공원에서

시작된 여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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