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전 전시 관람 후기 및 2차 전시 안내 <시민홍보단 홍채림>

안녕하세요 오산시민 여러분 (*ฅ́˘ฅ̀*)♡

오산시립미술관에서는 야외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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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차 전시 후기와 더불어 2차 전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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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립 미술관은 언제 방문해도 웅장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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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다 들리기에도 너무 좋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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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관람한 전시는 박소현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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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작품들이 실제 마을을 연상하는 것 같아 정말 신기하게 관람했어요!

종이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만든 작품은 실제 작가님께서 거주하셨던 건물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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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 어떤 여정을 살아갈까? 라는 문장으로 작품 해석을 마친 작가님의 표현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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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권동주 작가님의 작품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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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인리스로 만든 작품으로 하여금 사람과의 관계를 표현한 작품들이 심오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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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연결되고, 끊어지는 복잡한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들이 우리의 기억을 형상화 한다. 라는 문장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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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미경 작가님의 작품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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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은 한 눈에 담았을 때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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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은 불안과 트라우마를 키워드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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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처를 재현으로서의 사진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들이 모여 타인의 불안을 녹여주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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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차 전시 관람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오산시에서는 신인 작가 발굴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야외 컨테이너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전시가 열려 저도 꼭 방문해보려고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ฅ́˘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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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위치 정보를 남기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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