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의왕 무민 공원 100배 즐기기

​

안녕하세요,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김태연입니다!

​

아이들은 밖에 나가자 조르는데

멀리 가는 건 힘들고,

가까운 곳은 갈만한 곳이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

오늘은 자녀와 함께 가기 좋은

의왕 무민 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넓고, 다양한 시설, 그리고 인생 사진도

많이 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곳이라

힐링하고 오기 너무 좋은 장소랍니다.♥️

​

의왕 무민 공원은 롯데 타임 빌라스 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부지가 넓고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인데요.🏃

북유럽 감성 동화 무민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총면적이 2만 4천 제곱미터를

넘을 정도로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의왕 시민의 힐링 공간입니다.🌳

​

낮에 가도 좋고,

저녁에 가도 좋은 곳이지만

어두워진 후에 가면 공원 내에 있는

커다란 무민 아트볼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들도 볼 수 있는데요.

​

지름 6m인 대형 무민 아트볼은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민과 의왕 시정 홍보 영상이

상영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무민 공원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인

이유로는 바로 넓은 공간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

미끄럼틀뿐만 아니라 시소, 짚라인 등등

한 시간은 거뜬히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답니다.

​

특히 짚라인은 줄 서서 타야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 코스이고요.👍

​

무민 공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힐링 장소인데요.

​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조약돌 길,

깨끗한 산책로, 귀여운 무민 캐릭터를

군데군데 만날 수 있어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무민 캐릭터는 핀란드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에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창작한 동화 ‘무민 가족과 대홍수’에서

탄생한 것인데요.📖

의왕 무민 공원 포토존은 1965년 출간한 동화

‘아빠 무민 바다에 가다’에서

모험을 좋아하는 무민과

그의 가족, 친구들이 철새들로부터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배를 타고 의왕에 도착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며진 곳인데요.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사진 찍을 찍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면 의왕 무민 공원 꼭 방문해 보세요!

​

​

​

▪️의왕 무민공원 주차장 이용 (무료)

​

▪️대중교통

버스 G3900번 양재역방향 또는 버스 33번

(인덕원, 평촌 방향을)를 타고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의왕점 정문’에서 하차

​

▪️입장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