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전 가볼 만한 곳, 따듯한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가 있는 '르호봇 카페'
대전 가볼 만한 곳,
따듯한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가 있는
'르호봇 카페'
오늘은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르호봇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르호봇은 이삭이 우물의 이름으로 지은 '넓음'이라는 뜻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 넓은 가운데 이곳은 편안함과 아늑함이 가득했던 카페였습니다.
1층은 예배당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카페를 이용하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입구를 반겨주는 르호봇.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면 즐겁게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르호봇 카페의 로고인데 넓음의 의미를 상징하는 뜻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감성적인 캘리그라피와 스마일 모양의 아이콘이 반겨줍니다.
왼쪽은 주문받는 곳이며, 오른쪽은 음료를 받는 곳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아몬드라떼 이며, 매니저로부터 핫보다는 아이스를 추천해주셔서 아이스로 선택하였습니다.
음료 외에도 맛있는 케이크들이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당근 생크림 케이크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주문받는 곳으로 뒤를 돌면, 반려견과 함께 대전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알려주는 포스터가 있었는데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관심 있는 정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운영하시는 분의 센스가 넘치는 거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밝은 톤의 베이지색이 아늑함과 편안함을 주는 기분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날도 좋아 바깥 날씨의 햇빛이 카페 내부를 환하게 비춰주었습니다.
더 안쪽에는 벽에 붙어 있는 캔버스 뒤에 비치는 은은한 빛이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스케치만 구성된 캔버스에 식물과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지 않나요!?
바깥 테라스는 말할 것도 없이 보는 내내 따듯함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힘들었던 한 주간의 힘듦을 내려놓게 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하게 공간으로 운영되어 있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몬드 라떼가 나왔는데 한번 휘저어준 후 마시면 카페 라테의 달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입안에 퍼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데이트코스 및 친구, 지인분들과 함께 여유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서 고소한 아몬드 라떼 한잔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외에도 그달의 추천 음료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어느새 2023년의 하반기가 2개월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잘 챙기시면서 유성구민 모든 분들의 행복과 축복이 늘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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