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전 굿즈와 책방이 있는 「대동 머물다가게」, "책과 기념품이 어우러진 곳에 머물다가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방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처음 방문하자마자 반해버린 공간의 분위기, 장점, 책방의 특색까지 소개해 드릴 테니 주목해주세요!
‘머물다가게’는 책방으로 동구 대동역 인근에 있습니다. 동구에 책방이 흔치 않은 만큼 더 귀하게 느껴지는 듯해요.
머물다가게는 동구의 관광명소인 하늘공원에 방문하면서 함께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대동역에서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책방에서 따로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머물다가게가 동구 관광코스로 손꼽힐 만한 매력은 역시 굿즈! 대전 곳곳의 특색이 드러나는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양말, 엽서 등과 같은 굿즈도 많이 구비해 두셨어요.
사진으로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굿즈가 많고, 감각적으로 예뻐요. 그렇다고 유용성 없는 굿즈는 아니라는 게 포인트! 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판매하시기 때문에 일상에서 대전을 향한 사랑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저도 자칫 충동구매를 마구잡이로 할 뻔했다가 꾹 참고! 책을 구매했답니다.
대전에서 유명한 장소나 랜드마크가 스티커로 만들어져 있네요. 감각적인 굿즈를 배치해 두는 것만으로도 책방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듯해요.
미술에 관심이 많거나 굿즈 제작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머물다가게에 방문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듯해요!
내부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머물다가게’ 이름에 걸맞게 오랜 시간 머무는 것도 환영해 주시는 듯해요.
비매품 잡지에 꽂혀 “이 잡지를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라고 여쭤보았는데, 친절히,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사르르 녹았답니다.
정말 추운 날에 방문했는데 머물다가게 안은 무척 따뜻했던 것 같아요.
대형 서점에서는 무슨 책 읽을지 구경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리잖아요. 그런데 머물다가게는 사장님이 책을 주제별로 나눠두셔서 내가 원하는 책, 당장 읽고 싶은 책을 찾기가 수월해요.
‘떠나는 삶’ 코너에는 내가 사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혹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 배치되어 있고요. ‘나다운 삶’ 코너에는 현대 사회에서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린 것 같을 때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도서 배치 또한 각 책방만의 특이점이기에 모두 찍어오진 않았어요. 책방 사장님들의 자산이기도 하니까요! 어떤 책이, 어떤 주제로 분류되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머물다가게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요즘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어서 <독서모임 꾸리는 법>이라는 책을 구매했는데요.
머물다가게에서는 가끔 독서 모임도 진행하신다고 해요. 자세한 공지는 머물다가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머물다가게
📍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로 44, 1층
✔ 동구 주민들과 다양한 모임을 하고 싶다면? 머물다가게 인스타그램 확인!
@meomuldashop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ㅣ 문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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