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대전 유성구 맛집, 잡내가 전혀 없는 순대국밥 '아리랑 옛날순대'
대전 유성구 맛집,
잡내가 전혀 없는 순대국밥
'아리랑 옛날순대'
대전 유성구에는 한자리에서 오래도록 맛집으로 자리 잡은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그 중 순대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대전 순대국밥 삼대장 중 한 곳이죠.
'아리랑 옛날순대'만의 장점은 다른 순대국밥집과 다르게 순대나 내장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처음 도전하기 좋은 식당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잡내가 전혀 없는 순대와 내장으로 호불호가 없는 맛집입니다. 순대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아리랑 옛날순대'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 가능 시간은 9시까지입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게 앞에 붙어있는 메뉴와 상호의 폰트가 내공이 있는 식당임을 입구부터 짐작하게 만들어줍니다.
메뉴
순대국밥 8000원, (특)9000원
모듬순대 (중)12000원 (대)17000원
돼지(머리)수육 18000원
역시 맛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죠. 방송에 나왔던 자료화면이 액자에 담겨있네요. 예전에는 사인도 보이고 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방송 출연자료화면만 벽면을 장식하네요.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역시 맛집은 항상 손님이 많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랑 저녁 시간은 조금 대기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식사 시간 때를 조금 피해서 오시는 방법도 추천해 드려요.
일하시는 이모님이랑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청결해 보입니다. 역시 장사 잘되는 곳은 모두가 여유로워 보입니다. 단골로 보이시는 손님들이 유독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도 10년 이상 단골입니다.
순대국밥 보통으로 차려진 한 상 차림 모습입니다. 섞박지는 직접 잘라먹을 수 있도록 음식용 가위와 집게를 따로 챙겨줍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간은 정말 이곳을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드는 명품조연 같은 존재입니다. 저는 보통 1번 정도 리필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먹고 1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완전 꿀맛이죠.
반찬으로 나온 간 상태 보이시나요? 완전히 고소한 맛이 잘 전달되길 양념장과 새우젓갈 그리고 섞박지와 김치 모두 다 맛나요.
순대국밥 안에 보이는 순대의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아주 꽉꽉 채워져 있는 순대입니다.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습니다. 정말이요. 순대국밥 초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대전에 유명한 순대국밥집 중 제일 호불호 없는 맛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 유성온천역에서 멀지 않으니 유성구에서 식사하게 된다면 좋은 선택지 중 한 곳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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