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권오광입니다.

뜨거운 여름 가끔씩 찾는 곳이기도 한 낙단보는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 같아요. 보는 내내 여름 저녁노을 질 때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 잠시 멈춰서 지켜봤던 풍경이었어요.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이 만개하여 짙은 분홍빛으로 물든 산책로는 보는 이의 마음마저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아래 마련된 벤치는 쉼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방문 당일 다행히도 흐린 날이어서 날씨가 선선하였고 주변엔 활짝 피어난 루드베키아는 강변 유원지에 생동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미니 풋살장도 있어요.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기 딱 좋았어요.

시원하게 뻗은 강변길을 따라 걸으니 잘 조성된 야외 넓은 축구장과 배롱나무꽃이 보입니다. 이색적인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낙단보의 웅장한 모습은 다시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아름다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낙단보 홍보관과 낙단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비석도 만날 수 있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여름이 가기 전 꼭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의성 낙단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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