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지만 복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72시간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입니다

골든타임은 '지금부터'입니다
7월, 예상치 못한 폭우가 전국 곳곳을 덮쳤습니다. 잠시 사이에 마을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끊기고 사람들의 일상도 함께 멈춰 섰습니다. 많은 이들은 말합니다. '다행히 큰일은 넘겼다'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시간은 지금부터 입니다.

복구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비는 멈췄지만, 흙더미에 가려진 도로, 쓰레기로 가득한 마당, 물이 스며든 벽과 집기들은 그대로입니다. 집은 있어도 생활은 어렵고 가게 문은 열었지만 손님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여전히 체육관에, 마을회관에, 임시 텐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는 '삶을 다시 세우는 시간'
재해는 단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구를 통해 더 단단한 공동체를 만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도시도, 농촌도, 마을도 다시 살아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함께한다면 피해 지역에 가장 필요한 '속도'와 '지속성'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
1. 피해 지역 특산물 구매로 응원하기
2. 지역 지정 기부 켐페인 참여하기
3. SNS로 소식 알리기
1초의 공유가 하루의 복구를 앞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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