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5일 전
한파주의보 발령 ❄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법 3단계
12월의 시작과 함께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우리나라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번 주 내내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죠.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 한랭 질환 예방은 물론 동파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다시 돌아온 겨울 한파에 대비한 동파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보아요 ❄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법은?
동파사고는 급속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수도관이 얼면서 물이 팽창하여 수도관·배관 등에 금이 가거나 파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일러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 동파가 발생하면 난방은 물론 온수 사용이 어려워 큰 불편함을 겪게 되죠. 심한 경우 배관을 교체해야 하거나 아래층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파사고 예방의 핵심은 계량기함 보온과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물을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틀어두어 난방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① 계량기·수도관 보온
수도계량기가 외부에 위치해 있다면 찬바람에 더욱 얼어붙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에 에어캡이나 헌 옷 등을 넣어 보온력을 높여주고, 스티로폼 보온재를 잘 덮어 주어야 합니다. 또 외부에 비닐을 덧대어 주면 계량기 내부로 찬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보온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옥외 화장실이나 외부 수도배관도 보온재로 감싸 동파를 방지해 주면 좋은데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내부에 넣어 둔 옷가지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동절기가 지난 후에는 꺼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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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수돗물 가늘게 흘려보내기
추운 날씨가 지속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도관 내부가 얼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는 것도 중요하죠. 수돗물을 많이 흘리지 않고 실처럼 가늘게 흘려보내도 동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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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보일러 난방 틀어두기
수도관은 물론 보일러 동파 사고 예방도 중요합니다. 보일러 동파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배관 속으로 흐르는 물이 얼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난방 온도를 설정해 두면 보일러 내부의 물이 얼지 않아 동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전원을 끄지 말고, 외출·취침 모드를 활용해 난방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외출모드 사용 시에는 난방 온도를 10℃ 내외로 설정해 주면 좋고요. 취침모드 또는 장기 외출 시에는 난방 온도를 최소 10~14℃로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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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사고 조치 방법 · 해빙 시 주의 사항
이미 동파가 되어 물이 나오지 않거나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동파된 수도관이나 계량기를 다시 녹여야 하는데요. 해빙 시에는 헤어드라이기 약풍으로 계량기 주변을 서서히 녹여주거나, 30~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부어 천천히 녹여줍니다.
빨리 녹이고자 하는 마음에 처음부터 50℃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붓거나, 토치를 사용하면 배관이 파손되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드시 계량기에 직접 가열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면 조금 더 녹여준 뒤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합니다.
계량기가 파손된 경우 밸브를 잠그고 신속하게 수도사업소(수도과)로 신고해야 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최대한 빠르게 신고하여 수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주간 : 오산시 환경사업소 수도과 031-8036-6253, 6281~3 ※ 야간 : 오산시 환경사업소 수도과 상황실 031-8036-6135 |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동파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산시민 여러분께서는 동파사고 예방법 & 동파 발생 시 대처법을 꼭 알아두셔서 동파 걱정 없는 겨울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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