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책하기 좋은 계림 숲 | 경주시 SNS 알리미 이주영

​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알리미 이주영입니다.

​

​

경주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만

고즈넉한 자연과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계림숲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

계림숲은 첨성대 천마총과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타 관광지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비밀의 숲 같은 장소예요.

​

​

울창한 계림숲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계림 비각을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은 김알지가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는 곳이에요.

계림은 처음에는 ‘시림’, ‘구림’이라 하였으나

김알지가 태어나자 닭이 울어 알렸다고 하여

‘계림’이라고 불렀다고 하니 의미 있는 장소예요.

​

​

숲속에 들어서면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하게 마음이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은 개울 물소리, 살랑 불어오는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등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아요.

​

​

오래된 고목들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를 걷고 있으니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

​

계림숲 안쪽 깊숙이 걸어가면 소나무 숲길이 있어요.

소나무 숲길의 오른쪽에는 능이 있는데

내물왕의 능으로 알려져 있어요.

능과 능사이로 조그맣게 보이는 첨성대도 인상적이에요.

​

​

계림숲은 크기가 굉장히 크지는 않지만

한 바퀴 둘러보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조용하게 산책하며

지친 일상 속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요.

​

​

#APEC경주 #경주 #경주시

#경주여행 #경주명소 #경주관광

#경주가볼만한곳 #경주6월가볼만한곳

#계림숲 #경주계림숲

​

🔽 더 다양한 경주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