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돌봄·건강복지와 사회참여·여가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인데요,

2023년부터 관내 10개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얼굴인식 IoT 혈압계,

화상플랫폼 여가복지 프로그램,

스마트 워킹 시스템,

인지 훈련용 스마트 테이블,

건강 노래방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QR코드 기반의

경로당 운용 자동화 시스템인

‘AI 마을살림e’를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올해는 이 시스템을

모든 경로당(156개소)에 도입하고,

스마트경로당도 3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초고령화와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가운데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다양한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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