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작약) 꽃 보러 가자 / 만개는 지금, 경북 의성 숨은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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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정경숙입니다~

작약꽃 하면 경북 의성인데요! 이미 작약꽃 명소로 유명한 관광, 여행지들이 많이 있죠~

작약꽃은 <함박꽃>이라고 하는 다른 이름도 있어요, 작약꽃 대표적인 꽃 말은 “ 수줍음, 부끄러움”이라고 합니다.

붉은 작약꽃 말은 “사랑, 열정”이고 흰색 작약 꽃말은 “순수, 청순”이며 분홍색 작약 꽃말은 “행복한 결혼, 소년의 꿈”이라고 하네요.

작약종근 뿌리를 심고 4~5년 후에 수확 한답니다.

쌍화탕의 원재료, 혹은 화장품 만들 때 재료로 작약뿌리가 사용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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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 기능식품으로 많이들 섭취하신답니다, 그렇게 작약뿌리가 재료로 사용될 때까지 작약꽃이 활짝 필 무렵엔 의성군엔 사진 작가 들로 엄청 많이 붐빕니다.

조문국 사적지 작약꽃밭도 엄청 아름답지만 제가 소개할 곳으로 가시면 놀랄 만큼의 어마어마한 작약꽃밭을 만날 수 있어요.

이제 출발해 볼까요

의성읍에서부터 가는 길에 로터리를 만날 수 있는데 로터리 안쪽을 신경 써 패랭이꽃으로 채웠네요. 너무 예뻐요~

신감리사무소 근처로 오시면 만날 수 있는 작약꽃밭은 사곡면 소재지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쪽 작약밭 모습입니다~

와~ 소리가 날 정도로 많이 심고, 가꾸어져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한 가지 색이 아니라 더 예뻤답니다.

사곡에는 곳곳에 작약꽃밭도 많이 있고요~

예쁜 꽃들도 반겨준답니다~ 힐링명소예요!

여러분도 하루 시간 내셔서 걷기좋은, 공기좋은 의성에서

나만의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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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사곡면 사미신감로 1042 뒷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