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금,

스마트한 미래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공간이 바로

킨텍스 제2전시장입니다.

이곳에서 열린 ‘스마트보건안전박람회’는

첨단기술과 보건·안전이 융합된

실현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며,

고양이 지닌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었습니다.

박람회에는 AI기반 응급 대응 시스템,

재난 예방 솔루션, 고령자 돌봄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이 전시되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스마트하게 지키는 도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고양시가 직접 참여한 부스에서는

지역 내 보건의료 네트워크, 재난대응 시스템,

시민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양특례시는

수도권 최대 전시·컨벤션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건과 안전, 그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시 브랜딩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철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스마트보건안전박람회는

고양시가 기술과

공공의 가치가 만나는 접점에서,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고양특례시의 미래가

킨텍스에서 생생히 구현되고 있습니다.

2025년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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