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시인 도종환, 제주문학관에 오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도 피어난다”는 말.
우리의 마음을 건드린 그 시처럼,
이번 여름, 제주문학관에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시 한 편에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시인 도종환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 〈시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접시꽃 당신』 등으로 잘 알려진
서정시인 도종환 시인과
✔️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 세계
✔️ 문학이 우리 삶에 건네는 위로와 통찰
✔️ 일상의 순간에 머무는 시의 힘
등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시에게 길을 묻다.
“문학과 시를 통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자”
도종환 시인이 직접 정한 이번 주제로
시 한 줄이 우리 마음속에 잔잔한 위로로
스며들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현재 진행 중인 문학관 기획전
〈시가 그리운 그대에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도종환 시인의 친필원고 소장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강연 후에는 시인과의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돼
독자들과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 참가 안내
일 시: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장 소: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
신 청: 제주문학관 누리집 → 교육·프로그램 신청란
인 원: 선착순 100명 (무료)
문 의: 제주문학관 ☎ 064-710-3482
인스타그램 안내: @jeju_liter
📚
문학관을 가득 채울 시인의 울림,
그리고 그 울림을 따라 우리의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는 시간.
〈시에게 길을 묻다〉,
당신의 마음에도 오래 남을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도종환 시인의 시대를 바라보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언어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문화정책과
064-7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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