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제주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6월 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제주 대포주상절리대

글·사진 여행하는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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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지우입니다.

오늘은 날씨 좋은 날 떠나기 좋은

대포 주상절리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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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대포 주상절리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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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는데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주차요금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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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1,000원

승용차 2,000원

15인승 이상 3,000원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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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입장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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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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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2,5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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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발매기도 있어서 간편하게

매표가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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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바로 옆쪽에 짐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뚜벅이 여행객들은 이곳에 맡겨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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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대포 주상절리대 전망대로 향해볼까요?

석가탄신일 연휴라 주상절리대를 찾는 관광객이나

도민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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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향하기 전 다양한 먹거리나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도 볼 수 있는데, 어렸을 때 초등학교

운동회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ᄒ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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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가는 길에 돌탑도 봤는데,

아마 이곳에 많은 분들의 소원이

담겨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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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망대로 향해 볼게요!

분명 몇 시간 전까지 날씨가 쨍쨍했는데

갑자기 구름 낀 날씨로 바뀌어서 당황스럽지만

비 안 오는 것에 감사하며 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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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상절리대 계단 수는 총 115개로,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어르신분들도

쉽게 왔다 갔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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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은 청량한 하늘에, 반대쪽은 구름이

잔뜩 껴 있어서 관광하기 더 좋고 신기했던

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대포 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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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는 흑회색이나 암회색의 현무암이나

조면암질 용암이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인해 생긴 수직 방향의

돌기둥을 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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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는 현상과 비슷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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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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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오르니 아름다운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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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파랑으로 인해 벌집 풍화가 발달된

곳들도 볼 수 있었는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라 경이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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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상절리의 윗면은

파도의 힘으로 대부분 깎여나가서,

평탄화된 모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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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지만 주상절리대는

올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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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주상절리대 높이는 최고 40m에 이른다고 하여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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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공원이 있어서 산책할 겸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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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쪽으로 가면 공원이 나오고 해녀들이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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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치를 감상하며 먹는 싱싱한 해산물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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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 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 있고, 제주스러움을

나타내는 야자수도 키가 어찌나 크던지 이곳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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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대포 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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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저렴하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도민분들도 사랑하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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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귀포 중문 가볼 만한 곳

▼ 제주 대포 주상절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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