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함께 만드는 ‘15분 도시 제주’, 주민참여단 본격 가동!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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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려면

그 동네에서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주민들이

직접 설계하고 계획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이 멋진 상상이 제주에서는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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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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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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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 도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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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필수 기능(교육, 돌봄, 여가, 건강,업무 등)을

집에서 15분 안에 누릴 수 있도록 도시를 구성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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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혹은 자전거로 일상생활 대부분을 가까운 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시, 그게 바로 ‘15분 도시’입니다.

프랑스 파리, 일본 후쿠오카 등 여러 도시에서

주목받는 이 모델을 제주형으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15분 도시 제주 행복생활권 기본계획’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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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15분 도시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을 본격 가동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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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참여단은 어떤 일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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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30개 생활권 중

✅ 8곳을 올해 기본계획 수립 대상으로 선정

→ 제주시: 용담, 노형, 구좌, 한경, 추자

→ 서귀포시: 영천·효돈, 대정, 성산

✅ 총 200명의 도민이 직접 참여

✅ 워크숍, 중간보고회, 설명회 등 생활권 미래 설계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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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워크숍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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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불편 및 개선사항 의견제시

✔️생활필수기능에 대한 만족도 조사

✔️실효성 있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개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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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워크숍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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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불편·필요 서비스 발굴

✔️ 지역 분석 기반 구체적 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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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보고회·설명회(~'26.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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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반영안 공유 + 주민 의견 수렴​

▶ 최종 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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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민은 단순히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드는 ‘공동설계자’입니다.

제주의 도시공간이 누구에게나 가깝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는 행정이 아닌 도민이 직접 그려갑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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