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의 여왕 장미로 물들은 대전 봄꽃 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

5월 꽃의 여왕 장미로 물들은

대전 봄꽃 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

#대전서구 #한밭수목원 #장미원 #대전장미

계절의 여왕 5월 하면 장미가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5월 축제의 메인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리는

#장미축제 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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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한밭수목원꽃축제 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은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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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 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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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수목원 은 일 년 열두 달, 도심 속 싱그러운 수목과 향기로운 꽃이 있는 #대전서구명소 인데요. 동원과 서원 곳곳에는 목련원, 수국원, 무궁화원, 단풍나무원 등 특정 나무 또는 꽃을 네이밍한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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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의 여왕 장미로 물들은 대전 봄꽃 여행지, 장미원도 그중 하나로 매년 5월~6월 개화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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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장미원의 전체적인 풍경은 아직 모든 구역이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역대 가장 더운 4월을 보내기도 했지만, 최근 주간별 기온 편차가 워낙 심해서 예년만큼 풍성한 장미원의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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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구역마다 만개 시점이 달라 장미원의 개화가 한동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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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의 여왕 장미로 물들은 대전 봄꽃 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의 중앙 통로를 덮는 넝쿨과 꽃송이도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더 자라 풍성한 모습을 좋아하는 분도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더 좋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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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자랄 여지가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앙증맞고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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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앙 조형물과 주변 장식물은 그 빛이 많이 바랬습니다. 굳이 없어도 사방팔방 온통 포토존이라지만,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새롭고 트랜디한 조형물로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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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사람이 많은 구역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활짝 개화한 구역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께서 한 장의 추억을 남깁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부터 친구, 연인, 노부부까지 모두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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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상과 소품까지 연출하고 출사 여행을 온 분들도 만났습니다. 혹시라도 sns를 보다가 이분들을 발견하면, 좋아요를 꼭 눌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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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든 취미든 매사에 열정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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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변화무쌍했던 날씨도 이제는 잔잔해졌습니다. 향후 일기예보의 적중률이 높다면, 비바람 치는 날 없이 아주 온화하고 따뜻한 늦봄의 날씨를 보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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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밭수목원 장미원의 절정은 5월 하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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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의 여왕 장미로 물들은 대전 봄꽃 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은 중앙의 빨간 장미터널을 중심으로 좌우 원형 산책로와 형형색색의 장미꽃으로 가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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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도 다 같은 장미꽃이 아닌 각각의 이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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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밭수목원 꽃 축제>는 5월 26일(일)에 끝나지만,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에서의 장미축제는 계속됩니다. 꽃의 여왕을 영접하러 모두 모두 한밭수목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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