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언양-천상 고속도로 연결

🚧 울산 언양에서 천상까지! 울주군의 미래 교통을 바꾸는 도로가 열린다.

안녕하세요, 울주군 리포터즈 백정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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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주군의 생활 교통에 큰 변화를 가져올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언양읍 반송에서 범서읍 천상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신설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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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오는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총 450억 원을 들여 언양읍 반송에서 범서읍 천상까지 왕복 4차선, 총 연장 3.64㎞ 도로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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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현재 천상 방면 공사 상황

이 도로는

✔️ 언양 반송~삼동 상작 간 도로와 연결되며,

✔️ 삼동면 둔기리부터 범서 천상리까지 직접 연결

✔️ 2029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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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도로가 중요한가요?

범서읍 천상리는 최근 🔹 신도시급 주거 단지 확장, 🔹 교육, 문화시설 집중 🔹 울산 도심과의 연결 수요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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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교통 체증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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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로 신설은 교통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민의 통행 편의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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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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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진행 예정 내용]

- 2025년 상반기 노선안 확정 + 주민설명회

- 2025~2028년 건설 기술 심의,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행정절차

- 2029년 12월 공사 완료 및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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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넓어지고 통로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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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는 “언양 반송~범서 천상 간 도로가 개설되면 인근 지역 주민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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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사는 저는 고속도로가 더 가까워져서 경주도 이 정도면 30분 이내로 갈 것 같습니다.

이 도로가 생기면 생활 동선 자체가 바뀔 정도로 편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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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등하교, 병원 이용, 장 보러 가는 길까지… 하루의 속도가 달라질 울주군의 변화, 점점 기대됩니다.

울주군의 미래 교통이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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