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가평에서 그림 전시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

유럽 분위기가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겨보세요.

사진. 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_청년기자단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 곳곳에는 갤러리 카페 등 그림이 함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공간 안에서 식사도 하며, 그림을 즐기고, 여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 안에서도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 한국 유명 작가 초대전

주소

운영시간

문의전화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268번길 157

(더스테이힐링파크 내)

(매일) 08:30 ~ 22:00

* 라스터오더 09:00

0507-1485-3800

더스테이힐링파크는 가평의 보리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30만 평의 광활한 자연이 주변에 놓여 있으며 도심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러진 객실 공간, 파3 골프장, 풀, 스파, 동물원 등 액티비티한 공간, 나인블럭 카페와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맛의 공간, 전시, 문화이벤트, 테라피 등 힐링의 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열리는 전시는 한국 유명 작가 초대전으로 2025년 4월 9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가는 고정수, 김동호, 김영욱, 김형준, 이보림, 정태수, 홍애경, 정창균 작가가 참여하며 ‘추상’과 ‘구상’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추상은 형태를 단순화 하거나 해체하여 감각적인 내면의 선과 면을 탐구하는데요 이는 작품으로 특정한 대상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 보는 이가 해석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구사합니다. 구상은 현실을 바탕으로 단순한 재현을 넘어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한하며 익숙한 장면으로 내면의 감정을 형상화합니다.

서로 다른 방향성을 가진 두 표현 방법은 단순한 대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작가들 시선의 교차를 관람객에게 알리고자 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그림을 모르는 사람도 작품을 바라보면 작품의 외형에 끌리게 되는데요. 어떤 작품은 내면을 나타내는 작품인 반면, 다른 작품은 정형화된 외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의 순환이 필요할 때 작품을 감상하면 기분과 감정의 한기를 할 수 있는데요. 새로운 인식의 변화는 물론 자연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형 전시회인만큼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회는 더스테이힐링파크에 입장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를 감상하고 나서 바로 옆 나인블락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먹을 수 있고 주변에 와일드가든도 운영하고 있어서 입장권 4천원을 지불하면 정원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자연과 예술을 한 번에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5월의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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