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청주, 각종 재해에 더 강해졌다! 안전청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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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청주의 최우선 목표이자 과제는 청주시민의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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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재난대응체계를 더 섬세하고 철저하게 점검했으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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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청주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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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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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C 등급에서

2024년 A등급으로 수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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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대비가 최선의 대응이지만, 불가피하게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면 초기 대응을 골든타임에 하는 것이 가장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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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청주시는 재난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긴급상황 전파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 상황에 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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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을 인지한 즉시 현장 중심으로 판단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지휘권'을 보장하여, 보고 후 대응에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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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에서 빠른 판단을 위해서는 평소 훈련이 중요합니다.

시는 재난상황 초기 판단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도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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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손발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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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모호한 역할 분담으로 신속 대응에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사전에 지자체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로 명확히 나누었습니다.

또한, 재난대응 지휘체계와 위기관리 매뉴얼을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대응책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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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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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재난의 주체이자 대응의 파트너입니다. 이를 위해 각종 안전 교육과 체험형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기 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힐 수 있도록 SNS 콘텐츠를 활용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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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은 다시 시스템에 반영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예고 없이 일어나는 위기 상황에 최적의 대응을 하기 위해 평소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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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뉴얼대로 철저하게

'일상이 안전한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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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평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매뉴얼을 손보고, 훈련을 반복합니다.

이 모든 노력의 중심에는 한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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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을 위한 청주의 재난대응 시스템이 위기의 순간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청주시는 앞으로도 섬세하게 안전을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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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년, 청주시의 재난 대응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더 체계적으로 진화했습니다.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재난안전실’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시스템 운영, 실시간 재난 현장 영상 공유, 재해예방사업 집중 추진 등 조직과 정책 전반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일상 속 체감형 안전망까지 촘촘히 확장해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청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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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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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안전정책과에서 청주시 전체의 재난관련 업무를 담당했었으나 민선 8기에는 안전정책과, 재난대응과, 하천방재과가 통합된 '재난안전실'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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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정책의 전문화와 재난 대응 체계의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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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보고부터 대응까지 신속한 추진을 위해 안전 관련 세 개 부서를 하나의 사무실에 통합 배치했으며, 대응 인력도 강화했습니다. (정원 5명, 현원 6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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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난대응과 상황 관리팀을 신설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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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재난안전

-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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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2024년 6월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재난 정보를 즉시 전파하고 처리 현황까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습니다.

현장 출동 공무원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도 지난해 9월 도입했습니다.

상황 판단의 정확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구청 당직실까지 시스템 적용을 확대합니다.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추가 보급, CCTV통합관제센터 경찰·소방 공조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등 민간 조직과의 협력, 24시간 상황실 운영 체계를 갖추며 도시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 대응 체계로 묶어 '안전청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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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

재난대응시스템 개발 운영

최초 신고내용과 관리부서 조치 내용이 한눈에 보이는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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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에 구축된 청주시 재난상황 관리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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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현장 영상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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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 직원이 찍은 재난현장 영상을 상황실 및 관련 부서에서 실시간 확인.

재난 대응의 즉시성, 정확성, 협업성을 대폭 향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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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 신고·교육 및 유관기관

전파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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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상황 발생 시 역할 분담 명확화로 신속 전파 및 보고 추진

• 재난대응 단톡방에서 실시간 전파

• 긴급재난 발생 상황보고 체계 운영

•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구청별 각 2대 추가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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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상도로 통제기준 강화

전에는 청남교 수위가 0.7m 일 때 하상도로를 통제했으나 현재는 청남교 수위 0.5m 일 때 통제합니다.

차단기 경고방송 시스템도 5곳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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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차도 통제기준 강화

전에는 지하차도 침수심 30cm 일 때 지하차도 진입을 통제했으나, 현재는 침수심 15cm부터 통제합니다.

•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11곳 설치

• 지하차도 4인 담당자 지정 ( 시설 담당 공무원 1인, 읍면동 공무원 1인, 경찰 1인, 민간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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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범람 시 시민 안전을 위해 세월교 및 하천 진입로 차단시설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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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 전 모습

↓

하천 진입 차단 시설 설치 후

하천 진입 차단 시설 설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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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하천 무심천·미호강 보행자 진입차단 시설 194개소

• 국가하천 무심천·미호강 세월교 차단시설 22개소

• 지방하천 가경천 차단시설 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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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청주시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하고 위험한 시설물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어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시는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에 접목하여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업무 효율화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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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위험 시설물 157개소 대상

안전관리시스템구축

2022. 2. :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2023. 4. : 빅데이터 시스템 서버 설치

(통합관제센터)

2023. 6. : 시설물 77개소 구축 완료

2024. 12. : 시설물 80개소 구축 완료

2025~ : 시설물 13개소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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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 대비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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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및 게이트펌프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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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완료(20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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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 완료(202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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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 정비사업 추진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입은 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풍수해 생활권 정비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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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곳)

- 석화2지구 : 2024~2027

- 발산지구 : 2022~2027

- 미평천지구 : 202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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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곳)

- 운암2길지구 : 2025~2029

- 가락지구 : 2022~2026

- 외천지구 : 2022~2025

- 비중지구 : 2024~2027

- 지산지구 : 202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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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하천 정비사업 (7곳)

- 수석소하천 : 2023~2026

- 행정소하천 : 2019~2025

- 중삼소하천 : 2019~2025

- 금계소하천 : 2020~2026

- 광암소하천 : 2022~2026

- 장동소하천 : 2023~2026

- 가중소하천 : 20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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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심의계획 심의회

•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체계 개편

청주시 지역안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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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자 없는 행사 안전관리 제도 확립

「청주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22. 12. 23.)으로 해맞이, 무심천 벚꽃 개화기, 핼러윈, 수능시험, 성탄절 등 주최·주관자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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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구입한 지표투과레이더 (GPR) 장비 차량

GPR 장비를 이용한 지반 탐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합니다.

2022~2024년 조사 실시해 88구간 169.39km, 하수관 30개소 파손을 확인하고 조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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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셉테드 사업

범죄 취약지역 내 사업 대상지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약자 중심의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 및 시설을 도입했습니다.(남주동, 봉명1동, 봉명2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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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등기구 교체 및 신설 171개소

- 방범용 CCTV 설치 35개소

- 바닥신호등 설치 1개소

- 바닥조명 설치 242개, 안심갈림길 설치 8개소

- 옹벽개선 A=1,578.5㎡, 등의자 교체 4개소

- 각종 안내판 설치 93개소

- 형광물질도포, 안심거울 설치 3개소, 가스배관덮개 설치 5개소, 플랜터 정비 28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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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 CCTV 설치

다목적 CCTV 1,008대를 신규 설치 했으며, 노후 카메라 297대를 교체하여 청주시 전체 다목적 CCTV는 모두 6,485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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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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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교통정보 수집, 초등학교 인근 CCTV를 연계하여 통합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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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강화

교통사고 다발 및 사망사고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지점 및 구간에 대한 교통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교통섬 신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좌우회전차로 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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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솔밭공원사거리 등 7지점(완료)

- 2023년) 개신오거리 등 7지점(완료)

- 2024년) 성모병원사거리 등 6지점(완료)

- 2025년) 육거리시장주차장 등 7지점(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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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 보행안전환경 조성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 확충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 확충을 통한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교통안전시설물 개선: 통합표지판, 고원식포장, 시종점표지 등)

- 2022년) 내덕초 등7개소(완료)

- 2023년) 서촌초 등 8개소(완료)

- 2024년) 수성초 등2개소(완료)

- 2025년) 석성초 등5개소(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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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자연재해 예방대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2023년 C 등급 보다 두 단계 상승한 성과입니다.

A라는 등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청주시 자체적으로 재난 시스템을 점검했다는 점. 그리고 우리 청주 시민의 안전이 최고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을 만큼 시스템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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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셉테드(CEPTD) 사업, 노후 가로등 교체, 다목적 CCTV 확대 등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 안전망 확대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책무”라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대응과 과학기술 기반의 선제적 관리로,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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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 청주시 여름 자연재난 종합 대책

폭우, 태풍, 국지성 호우 등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위협하는

자연 재난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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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여름을 위한

청주시 자연재난 대비 종합 대책

7대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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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관리

민·관·군·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대응

상황 관리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인명 보호

취약지역·고립지역 선제관리

시설 보호

위험 시설 사전 보수·보강

교통 대책

하천변 도로 등 선제 통제

물자 동원

자재·장비 사전 확보

홍보 강화

시민 행동요령 적극 안내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 기상 특보 단계에 따라 5단계 비상근무 체계 운영

· 재난 시 ‘상황판단회의’ 통해 즉각 대응

· 전 부서가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통합 대응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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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구축해 가동합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주시가 구축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 보고체계를 확립해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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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지역은 더 꼼꼼하게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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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취약지역마다 관리 책임자 지정

· 산간마을 등 고립 우려 지역 별도 특별관리

· 침수·붕괴 우려 시설 사전 점검·보수 강화

무심천 하상도로 선제적으로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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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천 등 6개 하천변 도로

→ 진입 차단시설 설치 중

· 세월교·산책로 등 226개소

→ 추가 차단시설 6월까지 완료 예정

재난 장비·자재 사전 확보

· 긴급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 모래, 배수펌프 등 확보

· 즉시 동원 가능한 자재 관리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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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철저히 대비 합니다

·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

· 폭염 예보 시 즉각적인 냉방 지원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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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읍니다

경찰, 소방, 육군, 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19개 관계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대응하기로 사전 협의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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