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를 피해

멋진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 "계양아트갤러리"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계양구의 대표 사진동아리 "문사동"의 전시회

이곳 계양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김영선 외 10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이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답니다✨

문사동(문화원 사진 동아리)

문사동은 계양문화원 사진동아리의 약자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활동해온

역사 깊은 동아리입니다!

회원 수는 약 20명이며

지역의 기록사진을 촬영하며 좋은 사진을 선별하여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멋진 작품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유화 작품 전시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작품에 코팅이

되어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전시회

뜨거운 여름을 피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양구 경관 엽서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는데 벌써 한정수량이 소진되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의 속삭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작품은

조선사 작가님의 "겨울의 속삭임"이라는 작품입니다.

얼음의 질감과 꽃잎의 질감이 잘 표현된 이 작품은

한여름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겨울 아침의 상쾌함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서지는 파도와 갈매기

홍상표 작가님의 "부서지는 파도와 갈매기"입니다.

여름의 더움을 날려버릴 또 하나의 걸작인데요,

부서지는 파도의 역동성과 그 위를 활공하는

갈매기의 순간을 정말 잘 포작 한 작품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과

바캉스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이기중 작가님의 "여름밤 이야기"입니다.

분무기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연출한 것 같은데요,

순간 포착이 정말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맞는 꽃의 시원한 이야기가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왼쪽 : 분홍바람1 / 오른쪽 : 분홍바람2

최옥희 작가님의 "분홍 바람"입니다. 꽃이 만개하는

봄의 한 가운데서 찍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일부러 흔들리는 촬영기법으로 촬영하여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을 액자 안에 잘 담은

걸작이네요!🌸

왼쪽 : 안승애 작업1 / 안승애 작업2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일출이 사진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작업 1의 선명한 그림자와 작업 2의 물결 위의

일렁이는 그림자의 차이가 작품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왼쪽 : 만추1 / 오른쪽 :만추2

마지막으로 제가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조선사 작가님의 "만추"입니다🍁

만추는 늦은 가을(음력 9월)을 뜻하는 단어로,

작가님은 아름답고 영감의 근원이 된 가을의 순간을

사진 속에 담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진이 아닌 흔들리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가을의 색들이 번져 보여 마치 캔버스 위의

유화 작품을 본듯하여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멋진 작품들이 많으니

꼭 한번 전시를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계양문화원에는 사진동아리처럼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동아리들이

많이 있으니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꼭 신청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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