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곳곳에 숨은 수퍼빈 네프론, 캔과 페트병 분리수거하고 돈으로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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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는 페트병! 이제는 재활용해 버리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활용 쓰레기에 버리시는데요. 일반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지 않고 무인 분리수거 로봇 네프론에 넣으면 페트병 개수만큼 돈으로 받아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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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수퍼빈이라는 앱을 깔고 가시면 좀 더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돈은 수퍼빈이라는 앱을 통해 드리고 있어요. 이미 환경보호와 짠테크를 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네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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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도 여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무려 5군데에 네프론이 이미 설치되어 있었어요. 우리 집이나 일터에서 가까운 장소를 찾아 버리지 말고 돈으로 받아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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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당진 어시장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인 당진 어시장의 시장 중앙길 근처에 있습니다. 시장 입구에서 들어가 당진시장 무대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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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시장 구경을 한다 생각하시고 쭉 들어오셔서 오른편으로 꺾으면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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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장소는 당진교육 문화스포츠 센터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저 멀리 보이는데요. 당진시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거나 운동을 하러 오실 때 페트병 챙겨오시면 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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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페트병이 많은 경우에는 이곳에 주차하시고 바로 분리수거 무인 회수기에 넣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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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소는 한마음공원인데요. 인근에 상가들도 많고 특히 식당이 많은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네프론(페트병 무인 회수기) 덕분인지 주변이 아주 깨끗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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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장소는 당진 버스터미널인데요. 한번 찾아보시겠어요?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장소에 있어 한참을 헤맸지만, 지금 보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에 있네요. 어쩌면 버스를 기다리며 물 마시고 생기는 페트병들을 넣기에 제일 적합한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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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페트병을 버리러 갈 때도 있지만 장거리 버스를 탈 때 물 한 병쯤 챙기곤 하잖아요. 다 마시고 난 뒤 그냥 쓰레기통이 아닌 네프론(페트병 무인 회수기)에 넣어 재활용도 하고 돈도 벌고 1석 2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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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못 찾으신 분들을 위해 당진 버스터미널 안 전광판 보는 방향에서 왼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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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섯 번째 장소는 어름 수변공원입니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캔도 함께 넣을 수 있는데요. 화장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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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주변에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버릴 양이 많은 경우 조금 걸어야 하실 수 있다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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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이 준비되면 '시작'을 누르고 화면에 순서대로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단 주의점은 찌그러진 페트병과 라벨이 부착된 페트병, 그리고 불투명한 다른 색이 첨가된 페트병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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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점 미리 확인해 주세요. 하루 최대 100개까지 투입 가능하니 그 이상은 적립되지 않는다는 점 ! 그리고 1회에는 최대 50개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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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어름 수변공원에 위치한 네프론(무인 페트병 회수기)은 저장용량이 초과했네요. 미리 어플(수퍼빈)을 다운 받으시면 사용 가능한지 꽉 찼는지 알 수 있으니 이점 꼭 확인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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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량이 꽉 차면 화면에 "저장 용량 초과" 라고 뜨니 그럴 경우 다른 장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기기오류로 인해 이용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도 다른 장소를 이용하셔야 하니 이점은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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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앱에 들어가시면 미리 네프론의 상태를 알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찾아주세요. 집에 흔히 있는 페트병 그냥 버리지 마시고 환경도 살리고 돈도 받아 가며 지구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거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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