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남 가볼만한곳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이곳은? 물놀이장 정보

바로바로 고성의 해지개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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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항이라고 부르기도, 남파랑길 또 고성 현지인들은 철뚝이라고도 부르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성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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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냥 걸어도 좋고 러닝하기에도 좋은데 맛집과 물놀이터까지 다 가능한 곳이라 고성에서 정말 보물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해지개다리는 남파랑길31 코스중의 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남파랑길은 절경과 풍경이 예쁘기로 소문난 길이라 후기가 좋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해지개다리만 걸어 보아도 얼마나 아름다운 길인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이렇게 회센터와 카페, 고깃집 등이 해지개다리 부근에 많습니다.

생각나는 장소만 장소 등록했지만 새우, 장어, 가리비, 고깃집, 백숙, 브런치까지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해 있으니

해지개다리도 걷고 고성의 맛있는 음식들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남 물놀이터 정보!

해지개다리 근처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물놀이터가 있습니다.

7월부터(날짜미정)는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름철 가족 나들이 코스로 딱입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넉넉한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햇빛도 피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탈의실, 매점 등의 편의 시설도 있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스트레스가 없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바다 풍경도 보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하는 힐링 코스라고 생각 됩니다.

사진 찍는 곳 마다 그림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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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초록의 산, 파란 하늘이 만나 한폭의 그림이 되는 곳이 남포항입니다.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이 절로 되는 느낌입니다.

날씨 좋은날 남포항의 바다는 에메랄드 색으로 보여서 외국 풍경 같습니다.

걷다보면 물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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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시라면 고성 남포항을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신나는 즐길거리까지 모두 갖춘 이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내보세요.

이번 여름, 고성으로의 여행을 꼭 한 번 계획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