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방문해 보는 여행지입니다.

바다와 산으로 방문해 보고 걸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장마도 시작이 되고 있는데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바다가 아름다운 충남의 홍성으로 떠나보았습니다.

홍성군은 곳곳에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홍성 솔바람테마파크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트레킹은 자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깨울 뿐 아니라,

사람의 운동 능력과 체력을 키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활동이라고 합니다.

홍성 솔바람테마파크는 지금도 넓은 공간을 조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상당히 넉넉하게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입구에 조성해둔 만남의 광장에는 새로 심은듯한 굵은 나무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자연이 주는 혜택을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 참 중요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홍성군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채희성 씨는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장곡면 일대에 솔바람테마파크를 설립해 지역 관광지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아직은 내부를 채우지 않은 새로운 건물도 모두 완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곳은 체험 장소나 로컬푸드를 파는 공간으로 이용하지 않을까요?

걷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차량을 이용해서

솔바람테마파크를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어떤 공간이 될지 궁금합니다.

홍성군은 꾸준하게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홍주문화대상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6개 분야(문화 교육, 체육 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익숙한 캐릭터들이 짙푸른 6월의 풍경 아래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사진도 찍고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에 백설 공주와 관련된 영화도 개봉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백설공주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야기되는 스테디셀러입니다.

홍성군에 자리한 홍설 솔바람 테마파크는 말 그대로

솔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분위기 속에 바람이 어우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식으로 운영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도 조성 중인 곳이 적지가 않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안착한 느낌이 드는 테마파크입니다.

테마파크는 뭐니 뭐니 해도 한여름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물놀이 시설도 만들어놓을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이 요즘처럼 크게 느껴질 때가 없었던 듯합니다.

사람과 충돌하는 것보다 지치고 힘들 때는 여행을 떠나서 자신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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