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연재해 대응 노력,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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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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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비 소식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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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나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안전한 청주가 되기 위해 청주는 '재난 대응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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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재난대응력은 곧 시민 삶의 안전과 직결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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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그 어떤 도시보다 자연재해에 강한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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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자연재해 안전에 대한

강도 높은 노력은

객관적으로!

공식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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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청주시가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15%만 받을 수 있는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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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는 단순히 재난 발생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

▲예방 및 복구대책

▲시설 점검 체계 등

총 71개 항목,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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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특히 예방 대책 수립과 기반 시설 정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탄한 대응체계를 인정받았으며, 자연재해 피해 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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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재난 안전도 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능력 또한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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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모든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 2에 근거해 매년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3개 지표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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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재난 관리 기금 운용

▲취약분야 안전 관리 강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 훈련

▲기후 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재난 상황 관리 대응체계 유지

▲재해 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선정으로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800만 원, 포상금 400만 원 등 인센티브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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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완료

- 강내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 완료

-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소하천 정비사업

- 옥산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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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전국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 중 교통문화지수 2위(A등급) 달성

※ 2023년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상 수상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노란색 적용 “정부혁신 최초 인증”

❍ 가로보안등 8,731대 신설, 15,481대 교체

다목적 CCTV 1,008대 설치

❍ 무심천 도로표지병 설치 : 까치내교~장평교, 6,761개 설치(목교 366개)

❍ 포트홀 조치 10,402건 / GPR 탐사 추진 중 : 88개 구간, 169.39km

❍ 시민안전보험 : 지급 102건 / 보험료 12.3억원 지급

❍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61개소 추진

*교차로 개선, LED 바닥신호등, 주요 혼잡교차로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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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성과에 주목하는 이유는 청주가 '자연재해에 강한 도시'가 됐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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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로 성장한 청주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나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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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재난 대응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갖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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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 정책을

탄탄히 정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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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행동 요령 SNS 전파 등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도시,

더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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