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갑문홍보관 인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주말에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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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주말에 가볼 만한 곳

인천항갑문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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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번지에

자리한 인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인천항 갑문 홍보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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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갑문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인천항 갑문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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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인천항 갑문 시설의 기능과 역할 등

중요성을 홍보하고 갑문의

역사와 자료들을 살펴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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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 홍보관은 4층의 전시실과 야외공원,

5층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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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앞서 먼저 입구에서 홍보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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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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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조성된 조경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재미있는 조형물들,

그리고 야외 덩굴 터널에 마련된

인천항 역사 사진 전시관에서는

인천항의 과거 사진들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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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보관 4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인천항과 갑문의 발전 역사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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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 홍보영상과 갑문 구동 시뮬레이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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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는 갑문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자료들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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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나 수로, 운하를 가로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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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류 사이에는 수위 차가 생겨 선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수위를 조절하는 장치가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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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한 구조물이 바로 '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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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은 모두 2기로

1기는 폭 36m, 길이 363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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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기는 폭 22.5m, 길이 202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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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5만 DWT 급,

후자는 1만 DWT 급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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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의 1일 최대 처리능력은

입항 20척, 출항 20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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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천항 갑문은 동양 최대의 갑문으로

1974년에 준공된 것으로 최초의 갑문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 준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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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대형 선박의 정박이 불가능했던 인천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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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 설치로 인해

대형 선박의 출입이 자유로워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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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갑문은 철거됐지만,

안벽 등 축조물 일부는

인천 내항 1부두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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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전시장에서는

인천항 갑문체험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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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항에 들어오는 배의 선장이 되어

직접 배를 운전해 볼 수 있는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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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층에는 인천항 갑문의 전경과 선박들이

갑문을 통항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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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위 5층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전경도 감상할 수 있어,

주말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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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과 내항이 보이고 망원경을 통해서

인천항과 월미도 일대의

원거리 경관도 조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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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정체성이라고 하면

항구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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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1883년 개항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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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과 수도권 물류의

교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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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이 바로 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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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으로 인해 조수간만의 차가 큰

인천항과 서해 바다 간의

선박 입출이 자유로워지면서

인천이 세계적인 항구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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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홍보관에서 인천의 정체성인

인천항과 갑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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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멋진 풍경도 즐겨보며,

주말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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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갑문홍보관>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최용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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