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가득 경북 여행지,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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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어디로 나들이 떠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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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경치도 감상하고 스릴도 즐길 수 있는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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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댐 수면 위로

길게 뻗어있는 부항댐 출렁다리는

댐 정상부를 기준으로

양쪽 산 능선을 연결한

보행 전용 현수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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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껜

최고의 선택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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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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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시간 ::

하절기(3월~11월) 오전 9시 ~ 오후 10시

동절기(12월~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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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로 진입하기 위해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산책로를 따라 쭉 내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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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푸른 산과 물이 어우러진

부항댐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어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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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초입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어? 끝이 어디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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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무려 256m나 되는 출렁다리는

국내 댐 위에 설치된 다리 중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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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출렁다리는

다리 위를 걷다 보면 바람이 불거나

주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갈 때마다

출렁다리가 살짝씩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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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발밑이 출렁이는 느낌에

살짝 겁이 날 수 있지만

금세 적응돼서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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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반짝이는 물과 푸른 하늘과

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아찔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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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분과

출렁다리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하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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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근처에

짚와이어 체험장이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한 번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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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짚와이어는

🌀하늘을 가로지르며🌀

부항호 위를 질주하는

짜릿한 체험을 선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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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와이어와 함께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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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정자에 올라가

아름다운 부항댐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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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느린 우체통도 관광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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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를 작성해 이 우체통에 넣으면

1달 뒤에 발송해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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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낼 때쯤 도착할 엽서는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이어주는

타임캡슐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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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망과 함께

아찔하게 출렁이는 다리 위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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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경북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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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민가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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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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